허경환 오나미 신혼여행 '캐나다 알버타' 호텔추천!
최고의 사랑 허경환 오나미 신혼여행 '캐나다 알버타 호텔 추천!'
요즘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인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 오나미, 허경환 일명 허봉&오봉 커플이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떠났더라고요~ 방송을 보며 따뜻한 힐링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캐나다의 매력에 저 역시도 푹 빠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웅장하고도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운 풍경만큼이나 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허봉 & 오봉 커플이 묵었던 캐나다 알버타의 숙소가 그것!
하나같이 깔끔하고 아늑한 게 언제일지는 알 수 없지만, 다음번 캐나다 알버타 여행을 위해 어떤 호텔인지 정도는 알아둘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
오봉 & 허봉 커플이 선택한 캐나다 알버타 호텔1
캘거리 호텔 아츠 (Hotel Arts)
캐나다에서 손꼽히는 부유함을 자랑하는 도시 캘거리(Calgary)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제 49회에서는 캘거리 호텔 아츠 (Hotel Arts)가 등장해 제 시선을 잡아끌었는데요. 고층 빌딩이 즐비한 캘거리의 중심가, 캘거리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상당히 높답니다.
호텔 이름만큼이나 예술적인 감각으로 꾸며진 로비가 반겨주는 캘거리 호텔 아츠.
객실도 예외는 아닙니다. 알버타의 웅장한 대자연의 스케일만큼이나 여유로운 객실 크기하며 세련된 감각에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이 푹신한 침대를 두고 몸은 좀 불편하더라도 마음이 편하다며 침낭에서의 단잠을 선택한 허봉~ 이렇게 철옹성 같은 면모를 보이다가도 가끔 한 번씩 틈을 주니 방송을 보는 제 마음도 콩닥콩닥♥ 저도 이런데 오봉은 오죽하겠냐 싶더라고요ㅎ
환상적인 위치, 예술적인 감각, 아늑한 분위기 등 흠잡을 데 없는 캘거리 호텔 아츠.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캘거리 호텔 아츠의 가장 큰 매력은 1층 rawbar가 아닐까 싶습니다.
rawbar의 메인 셰프인 이진희 셰프는 지난해 캘거리 요리 경연대회에서 당당히 2등을 거머쥔 진정한 실력자거든요.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요리에 담아낸 이진희 셰프님의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겠습니다.
방송에서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하나의 공간 예술품을 보는 듯했던 캘거리 호텔 아츠의 조식당. 모르긴 몰라도 오봉 & 허봉 커플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을 듯요.
오봉 & 허봉 커플이 선택한 캐나다 알버타 호텔 추천
캘거리 호텔 아츠 (Hotel Arts) 예약하기
오봉 & 허봉 커플이 선택한 캐나다 알버타 호텔2
밴프 로키마운틴 리조트 (Banff Rocky Mountain Resort)
캐나다 알버타 여행의 하일라이트죠. 눈을 의심캐하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 반겨주는 곳, 밴프(Banf)
이곳 밴프에서 오봉 & 허봉 커플이 하룻밤을 머문 숙소는 밴프 애비뉴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밴프 로키마운틴 리조트 (Banff Rocky Mountain Resort)입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제50회 오봉 & 허봉 커플의 신혼여행이 끝을 향해 달려갈 즈음에 방문한 이 숙소는 콘도형 숙소로 캐나다로 가족 여행을 오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캐나다 밴프의 숙소 대부분이 그러하듯 밴프 로키마운틴 리조트 역시 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직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거든요.
방송에서는 홀로 근처 마트로 향한 허봉이 캐나다의 싱싱한 해산물을 비롯한 식재료를 사다가 오봉에게 직접 요리해주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었죠. 그것에 감동받은 오봉이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했고요 ㅎㅎ
아늑한 실내 한쪽에는 따뜻한 벽난로가 자리 잡고 있어 캐나다 여행의 낭만을 더욱 돋궈주는 밴프 로키마운틴 리조트
성수기에는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이니만큼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봉 & 허봉 커플이 선택한 캐나다 알버타 호텔 추천
밴프 로키마운틴 리조트 (Banff Rocky Mountain Resort) 예약하기
만약 시기를 놓쳐 숙소 예약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살짝 눈을 돌려 밴프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캔모어와 같은 밴프 주변 지역 숙소를 공략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
이제 곧 여름 휴가철도 다가오겠다 웅장하고 광활한 대자연이 반겨주는 캐나다 알버타로 훌쩍 떠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미 발 빠르게 캐나다 알버타로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오봉 & 허봉 커플도 반한 캐나다 알버타의 호텔 두 곳을 공략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