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행지 추천, 경상북도 여행, 경북 여행 코스, 국내 가볼만한곳
한국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볼 수 있는 여행을 꿈꾼다면 경북으로 휴가지를 잡아봐도 좋습니다. 경북에는 역사가 서려있는 다양한 여행지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지역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하회마을을 필두로 여전히 기개와 기품을 간직하고 있는 다양한 서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문경에 가면 다양한 사찰이 있어 가벼운 하이킹을 한다는 기분으로 비탈길을 올라 사찰 속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생각에 잠길 수 있는 휴일을 보낼 수 있죠. 경주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여행지이지만 다시 가보면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여행지입니다. 저녁에 가면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유적지의 색다른 매력에 빠질 수 있고요.
세계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여행
안동에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극락전을 볼 수 있는 봉정사가 있습니다. 안동은 시 전체에 문화재가 가득한데요. 이 중, 봉정사는 한 번쯤 가볼 만한 스팟 중 하나입니다. 비탈길이 있어 오르기는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배흘림기둥과 무량수전, 석등 등을 보면서 경건한 마음을 다져봐도 좋습니다.
안동의 고상한 기개를 느낄 수 있는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의 성품을 이어받아 후손과 제자들이 제를 올리고 후학을 양성하던 곳으로, 남다른 운치와 절개를 느껴볼 수 있어요. 하회마을 역시 안동의 대표적인 여행지인데요. 부용대에 오르면 하회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기 때문에 이곳에 꼭 올라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사찰을 탐방하기 좋은 여행지
문경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여행지는 문경새재인데요. 문경읍 상초리 일원의 새재를 중심으로 만든 도립공원으로, 옛날에는 과거를 치는 선비들이 지나던 고개이기도 했습니다. 문경새재에는 사극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인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이 있고, 고려말 공민왕 시대의 유적지인 동화원, 순수 한글비 등이 있어요. 황톳길은 전국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옛길이라고 해요.
문경은 무엇보다 사찰을 둘러보기에 좋은 여행지인데요. 대웅전 석축의 연꽃과 꽃창살이 아름다운 대승사, 운달산의 아름답고 조용한 사찰 김룡사에 가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천천히 하이킹하듯이 문경을 둘러보고 싶다면 문경 철로 자전거를 이용해 보세요. 시골길을 달리는 여유로운 기분이 들 거예요.
아름다운 야경과 보는 역사
경주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관광지 답게 둘러볼 곳이 참 많은 곳입니다. 게다가 저녁에 가면 불빛과 함께 보는 아름다운 야경이 유적과 어우러져 눈부신 광경을 자아냅니다.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귀빈을 맞이할 때 연회를 하던 동궁과 월지는 신라의 호화로움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밤이 되면 월정교 앞을 감싸는 불빛이 야경의 백미를 연출합니다.
동궁과 월지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에 오른 명소인 첨성대 역시 밤에 보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선덕여왕 때 만든 천문 관측대인 첨성대는 과학적 연구보다는 대개 국가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주변 산책로도 워낙 아기자기하게 잘 조성되어 있어 밤에 가면 정말 후회 없는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컨벤션 센터와 연결된
럭셔리 경주 호텔
아트선재센터에서 2분, 우양 미술관에서 3분,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8분 거리에 있어 문화 체험을 하기에 좋은 이 호텔은 규모도 크고, 쾌적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경주 여행을 하면서 투숙하기에 굉장히 좋은 숙소입니다. 경주역에서는 차로 8분, 서경주역에서는 11분이 걸리는 위치에 있어 이동도 편리합니다.
무료 시설 내 셀프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 대행은 숙박 기간 내 1회에 2만 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부터 서비스합니다. 부모와 함께 숙박 시, 침구 추가 없이 아동은 2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실내 수영장, 시즌별 야외 수영장을 운영 중이며 시설 내 테니스 코트와 헬스클럽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패밀리 룸이 넓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늘 가는 가족 숙박지인데 수영장은 애들과 가기 좋아요.”
“직원의 친절함이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편안하고 쉴 수 있는 호텔에서 1박을 해서 좋은 추억을 쌓았답니다.”
“청결하게 정리해주셨고 슬리퍼까지 새로 챙겨주시네요. 저희 와이프가 데려간 인형도 침대 위에 예쁘게 앉혀 놓으셨어요.”
경주 숙소는 여기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