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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닷컴 Oct 14. 2016

일주일도 지겹지 않은 런던 여행 즐기기!


일주일 동안의 휴가가 생긴다면 여러분들은 어디를 가고 싶으신가요? 제 주변 지인들 중, 특히 책이나 영화 그리고 미드,영드를 사랑하는 분들은 런던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 런던에 실증난 사람은, 인생에 싫증난 사람이다- 라는 말도 있다는데 그만큼 볼거리 가득한 매력적인 여행지라는 뜻 아닐까요?
 
런던에 가면 은근히 할일이 참 많습니다.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도 그렇지만 하나의 테마를 잡고 오늘은 서점 기행, 오늘은 시장 탐험, 오늘은 카페 투어, 오늘은 지하철 여행, 또 내일은 미술관 투어... 등등 다양하게 즐겨도 볼거리가 남아있을테니 말이죠.



우선 런던 하면 떠오르는 명소들도 있습니다. 영국 특유의 전통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버킹검 궁전, 세인트 폴 성당, 타워 브릿지, 웨스트 민스터 사원 등은 기념 사진만 하나씩 남겨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죠. 특히 런던 여행가서 꼭 봐야 할 한가지로 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되는 근위병 교대식도 빼놓으면 아쉽습니다.
 
런던에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아요. 도심에 푸르른 공원이 많아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하이드 파크, 리치몬드 공원 등 푸른 공원을 산책하거나 샌드위치를 싸와서 피크닉 즐겨보는 것도 참 좋아요. 매일 아침 가벼운 공원 산책으로 런던에서의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특별하겠네요!
 


그런가하면 런던에서 꼭 즐기고 싶은 것- 바로 뮤지컬도 있죠! 뉴욕과 더불어 뮤지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이곳 런던 입니다. 뮤지컬의 본고장인 런던에서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빌리 엘리어트, 라이언킹, 위키드 등을 즐겨볼 수 있어요. 평소에 뮤지컬에 별 흥미가 없는 분들도 런던에 온 만큼 한 편 정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분들은 대사보다는 동작과 효과가 더 주가되는 작품을 찾아 즐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런던 여행 뿐 아니라 영국 여행에서 꼭 한번쯤 경험해 볼만한 것. 바로 애프터눈 티 인데요. 럭셔리 호텔부터 작은 미니 호텔에서도 다양한 컨셉의 애프터눈 티 타임을 제공합니다. 가격대도 천차 만별이니 럭셔리한 호텔에서 티 타임을 즐겨보고 싶다면 예산을 넉넉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스콘, 살몬 샌드위치, 타르트, 다양한 잼과 케이크, 초콜릿, 카라멜 등을 향 좋은 영국의 전통 티와 함께 하면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죠.
 


맛있는 식당도 많고, 둘러볼 뮤지엄도 다양하고, 산책할 수 있는 공원과, 어디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빨간 버스와 오래된 지하철이 있으니 런던 여행은 일주일동안 여행해도 지겨울리 없습니다 :-) 
 
여러분의 런던 여행도 궁금하네요! 혹시 런던 자유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호텔스닷컴에서 인기 런던 호텔을 저렴하게 만나보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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