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칭찬 들을 수 있는 전주 한옥 호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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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전주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한 곳으로 약 7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한옥 마을이 있어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맛있는 음식도 많아서 하루 3끼만 먹어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주 여행 온 기분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한옥 호텔 3곳을 준비했어요.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들로만 선별했으니 아래 3곳 중 마음에 드시는 곳으로 예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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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한옥 호텔
1. 전주 왕의지밀 한옥호텔
영문명: Jeonju Wangyijimil Hanok Hotel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춘향로 5218-7
체크인 시간: 16시~ / 체크아웃 시간: 11시
전국 최대 규모의 한옥 호텔인 전주 왕의 지밀은 전북 건축문화상 금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인정받은 곳이죠. 한벽당, 동고지 등과 가까운 동시에 전주 한옥마을 중심에서 조금 벗어나 있어서 조용하게 쉴 수 있습니다. 한옥 마을까지는 차로 7분 정도 소요되는 점 참고해 주세요!
왕의지밀의 객실은 전 객실에 온돌을 설치하고, 편백나무로 지어 더 섬세함이 느껴지는데요. 객실에는 기본적으로 침대가 놓였지만 일부 객실에는 요 이불 세트도 있으니 침대가 불편하신 분들에게도 좋겠죠?
호텔 내에는 제기차기, 팽이, 윷놀이, 투호, 굴렁쇠, 그네 등 한국 전통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전통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갤러리 카페와 한식당이 있습니다. 부지가 넒은 만큼 여유롭게 산책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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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좋은 한옥 숙소
2. 전주 삼락헌
영문명: Samlockhon
주소: 완산구 은행로 47-8, 전주시, 전라북도, 55041
체크인 시간: 15시~ / 체크아웃 시간: 11시
전주 삼락헌은 전주 한옥 마을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숙소입니다. 고즈넉하고 조용한 한옥에서 힐링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으로 이전에 전북 예절원으로 사용되던 곳을 리모델링 했기 때문에 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풍겨요.
객실은 총 5개가 있으며, 복층 다락이 있어서 여행의 낭만을 더하는데요. 2인부터 최대 7인까지 머물 수 있드록 다양한 타입이 있기 때문에 친구, 가족 누구와 와도 편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용 주방에서 차와 토스트가 무료 조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한옥 숙소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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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같은 전주 숙소!
3. 전주 사랑루
영문명: Sarangroo
주소: 완산구 전주천동로 58-5, 전주시, 전라북도, 55045
체크인 시간: 15시~ / 체크아웃 시간: 10시
전주 사랑루는 정갈하고 깔끔한 고전의 전통미가 살아 있는 숙소입니다. 전주 한옥 마을에서 도보로 8분 정도 소요되고, 근처에 전주 향교와 오목대, 이목대가 있어 전주를 여행 하기 좋아요.
객실은 총 12개가 있으며, 객실에 있는 침구가 깨끗하고 보송보송해서 푸욱 잘 수 있었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조식은 간단한 샐러드바 형식으로 제공되는데요. 본채 근처의 콩깍지 카페에서 먹을 수 있고, 샐러드, 과일, 계란, 토스트, 잼,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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