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온천 숙소, 교토 가성비 료칸, 교토 대욕장 호텔
오래된 역사와 멋진 풍광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교토! 오늘은 교토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제대로 담아 올 수 있도록,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교토 가성비 호텔 3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후기가 좋은 곳들만 모아봤으니, 취향에 맞는 호텔을 골라 기억에 남을 교토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교통 좋은 곳부터 대욕장이 있는 숙소까지 다양하게 모아봤답니다.
10만원 이하, 깔끔한 가성비 호텔!
영문명: Prince Smart Inn Kyoto Shijo Omiya
주소: 521 Karatsuyacho, Horikawanishiiru, Shijo-dori, Shimogyo-ku, Kyoto, Kyoto, 600-8499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프린스 스마트 인 교토 시조 오미야는 최저가 6만 원대라는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곳이에요. 또한,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이 도보 3분 거리로 가까워서 관광하기에 무척 편리하답니다.
6만 원이라면 하나가 부족해도 다 감내할 수 있는 가격인데, 시설과 위치까지 훌륭하다니 그야말로 가성비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인 것 같아요.
편리함도 놓치지 않은 호텔이라,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후에도 짐 보관 락커룸을 이용해서 두 손 가볍게 남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TV까지 있어, 숙소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 무료 아침 식사가 포함된 객실도 10만원을 넘지 않은 초가성비를 자랑하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정원이 아름다운 대욕장 숙소
영문명: Mitsui Garden Hotel Kyoto Sanjo
주소: 80 Mikura-cho, Nishiiru, Karasuma, Sanjo-dori, Nakagyo-ku, Kyoto, Kyoto, 604-8166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미쓰이 가든 호텔은 교토를 동서남북으로 이어주는 가라스케오이케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번화가 근처라 쇼핑몰에 가기도 좋고 편의점도 숙소 바로 맞은편에 있답니다. 니시키 시장도 10분만 걸으면 갈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도 미쓰이 가든 호텔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피로를 풀 수 있는 대욕장이 있기 때문이에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원할 때마다 자주 갈 수 있답니다.
게다가 객실에 있는 TV로 온천 혼잡도도 볼 수 있어서, 사람 많이 없는 시간대에 혼자 가서 여유롭게 목욕을 즐기다 올 수 있어요.
또한 대욕장이라고 해서 꽉 막혀 있는 게 아니라, 창밖으로 고즈넉한 일본식 정원이 보인다는 것도 큰 장점이랍니다. 아침에 해가 천천히 들어오는 걸 보면서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그만한 힐링이 없을 것 같죠?
무료 라멘과 간식까지 주는 곳!
영문명: Onyado Nono Kyotoshichijo Natural Hot Springs
주소: 491 Zaimokucho, Shimogyo, Kyoto, Kyoto, 600-8146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가성비도 좋고 평점도 높은 곳 찾는다면 온야도 노노 교토시치조 호텔로 선택하는 게 어떨까요? 프런트부터 조식, 호텔 곳곳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교토 여행의 핵심 지역인 가와라마치 근처에 위치해 있다 보니 기본적인 위치 점수도 좋지만, 교토역에서도 바로 도보 이동 가능하고, 그만큼 주변에 식당이나 카페, 상점가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어서 대만족!
객실은 가족여행이라면 최대 4명까지 머물 수 있는 트윈룸과 트리플룸, 친구와 온다면 더블룸이 딱이에요. 내부에는 간이 테이블과 작은 소파가 있으니 앉아서 야식을 먹기도 좋겠죠?
교토 여행 중 그날 쌓인 피로를 그날 바로 날려 버리고 싶다면 강력 추천드릴게요. 야식으로 즐기는 무료 라멘과, 온천 후 시원한 입가심을 제공하는 아이스크림 서비스까지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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