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최고의 여행지 TOP 10!
어느새 18년도 저물고 2019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여행 매거진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이 2019년에 꼭 가야 할 여행지 10곳을 선정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곳들도 있지만 다소 생소한 여행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2019년 해외여행 계획에 참고가 되길 바라며 바로 함께 살펴볼까요?
(출처 : Lonely Planet - 2019 최고의 여행지 - 도시 Top 10)
다양한 매력을 가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시내에만 궁전이 무려 3개 넘게 있고 미술관이나 박물관도 곳곳에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또 코펜하겐 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운하’도 빼놓을 수 없죠. 옛 조선소를 개조해 멋진 푸드 마켓으로 탈바꿈한 레펜(Reffen)은 최근 가장 핫한 명소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비행 시간 : 헬싱키 경유 기준 약 13시간 소요
여행 적기 : 6~8월, 따뜻한 날씨
대표 명소 : 니하운, 티볼리 공원, 인어공주 동상, 레고랜드
2019년에는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중국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로 아래에 홍콩이 붙어 있는 도시, 선전(심천)입니다! 선전은 중국의 경제특구 중 하나로 중구에서 가장 높은 소득을 자랑하는 곳 중에 하나죠. 발전과 혁신을 이루고 있는 선전은 요즘 다양한 문화, 예술의 장으로도 유명합니다.
비행 시간 : 직항 기준 약 4시간 소요
여행 적기 : 10~12월, 비교적 선선한 날씨
대표 명소 : 세계지창, 셔코우, 민속촌, 홍콩 습지공원
세르비아라고 하면 다소 생소한 여행지라고 느껴질 텐데요. 남유럽 국가인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도시가 바로 노비사드입니다! 노비사드는 세르비아의 제2도시로 아름답고 화려한 건축물과 친절하고 순수한 현지인들을 만날 수 있어요. 특히 7월에 열리는 대표 축제, ‘EXIT페스티벌’은 2019년에 20주년을 맞이합니다!
비행 시간 : 바르샤바 경유 기준 약 13시간 30분 소요
여행 적기 : 6~9월, 따뜻한 날씨
대표 명소 : 페트로바라딘 요새, 다뉴브 강, 성 사바 성당
미국의 대표 휴양지로 유명한 마이애미! 뻔한 동남아 휴양지는 지겹다면 아름답고 화려한 마이애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이애미 비치, 사우스 비치 등 멋진 해변과 함께 리틀 하바나나 베이사이드 등 관광 명소들도 가득합니다. 또 최근에는 다양한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열리면서 예술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어요!
비행 시간 : 애틀랜타 경유 기준 약 17시간 소요
여행 적기 : 11~4월, 비교적 선선한 날씨
대표 명소 : 마이애미 비치,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베이사이드 마켓 플레이스
인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배경이 된 곳, 바로 네팔의 카트만두입니다. 보다 이색적인 여행지를 원한다면 이곳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카트만두는 네팔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해발고도 1,281m에 위치한 곳입니다. 2015년 당시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최근에는 많이 재건되고 회복되었다고 하네요.
비행 시간 : 직항 기준 약 7시간 40분 소요
여행 적기 : 4~6월 / 9~10월
대표 명소 : 타멜거리, 가든 오브 드림스, 더르바르 광장
아즈텍 문명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이자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 해발 2,2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스포츠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시내에서는 소칼로 광장을 중심으로 대성당이나 궁전 등 다양한 명소들을 즐길 수 있고 근교로 떠나면 고대 문명이 깃든 유적지를 느낄 수 있어요.
비행 시간 : 직항 기준 약 13시간 50분 소요
여행 적기 : 3~5월, 따뜻한 날씨
대표 명소 : 테오티우아칸, 소칼로 광장, 차풀테펙 성, 프리다 칼로 박물관
서 아프리카의 관문이자 세네갈의 수도인 다카르! 아프리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텐데요. 다카르는 아마 상상하던 그 이미지를 와르르 무너뜨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의 파리라고 부를 만큼 번화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아름답고 찬란한 해변들과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클럽, 현지인들로 가득 찬 시장까지 매력 넘치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비행 시간 : 파리 경유 기준 약 19시간 30분 소요
여행 적기 : 1~5월, 선선한 날씨
대표 명소 : 고레섬, 장미호수
미국 북서부 최대 도시이자 미국 서부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도시, 시애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도시이기도 한 시애틀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유명한 회사들이 자리 잡은 곳이자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 시애틀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이스 니들은 마치 우주선이 착륙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죠!
비행 시간 : 직항 기준 약 10시간 소요
여행 적기 : 7~8월, 따뜻한 날씨
대표 명소 : 스페이스 니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시애틀 센터
인기 예능인 ‘꽃보다 누나’에 방영되면서 핫해진 여행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나 스플리트 말고 자다르로 떠나보세요! ‘선물로 지어진 도시’라는 뜻을 가진 자다르는 3,000년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고대 로마 유적과 박물관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미로 같은 골목을 탐험하며 다니는 매력도 있는 곳이죠!
비행 시간 : 빈 경유 기준 약 16시간 40분 소요
여행 적기 : 6~9월, 조금 덥거나 따뜻한 날씨
대표 명소 : 성 도나투스 교회, 바다 오르간, 태양의 인사
모로코의 유명 관광 도시라고 하면 보통 ‘카사블랑카’나 ‘라바트’를 이야기할 것 같은데요. 메크네스는 17세기에 건설된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메크네스를 둘러싼 거대한 성벽과 마구간, 지하감옥 등 다양한 유적지를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 모로코의 숙소는 모로코의 전통 가옥인 ‘리아드’에서 묵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행 시간 : 뮌헨 경유 기준 약 19시간 소요
여행 적기 : 5~6월 / 9~10월
대표 명소 : 메데르사 부 이나니아,밥 만수르, 볼루빌리스
2019년 해외 여행지로 모로코 메크네스를 선택하셨다면 리아드에 꼭 묵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메크네스의 수많은 리아드 중 어느 곳으로 가야 할지 고민일 텐데요. 호텔스닷컴에서 평점도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한 '리아드 야쿠트'가 좋은 선택일겁니다!
이색적인 리아드에서의 하루, 상상만으로도 정말 멋질 것 같은데요. 리아드 야쿠트에 묵으신다면 유럽식 아침이 무료로 제공되며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물론 직원들의 서비스도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 실제 투숙객 이용 후기 ]
"리아드 야쿠트에서의 숙박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친절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들. 최고입니다!"
"이 리아드는 정말 훌륭해요. 이곳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고 주변에는 맛집도 많아요. 특히 옥상 테라스에 올라가 즐기는 멋진 풍경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위치도 최고!"
매력 넘치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