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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닷컴 Apr 04. 2019

이것 만은 외워가자,
해외여행 필수 영어 회화!

여행영어 100문장, 생활영어회화, 해외여행영어회화


특별히 영어를 잘하지 않아도 해외여행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불편함이 생기거나 뭔가 추가 요청 사항이 생기는 상황인데요. 이럴 때, 조금만 영어를 더 잘했다면 편했으리란 생각이 들곤 해요. 디테일하게 상황 설명을 하면 수월하게 이 곤란함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맴도니까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간략한 표현 정도는 몇 가지 다이어리에 적어보세요. 바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유용하게 쓸만한 표현을 준비해봤습니다.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미리 준비해서 나쁠 건 없죠! 그럼 한 번 아래의 표현들을 되뇌어 볼까요? :D


  




공항


캐리어에 이것저것 많이 넣다 보면, 짐이 늘어나죠. 물론, 국내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무리 없이 상황을 설명할 수 있지만 국외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체크인하는 순간, 짐 때문에 당황스러울 수 있으니 외워보세요. 캐리어에 있는 물건 몇 가지를 옮길 때나, 캐리어의 무게 초과가 되었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을 준비했어요. 



Can I take this on the plane?

이 물건, 기내 반입이 가능한가요?


How much is the overweight fee?

초과금이 얼마나 되나요?


I’d like to book a flight to Paris.

파리행 비행기를 예약하고 싶어요.


Round-trip please.

왕복 티켓으로 주세요.






호텔


체크인과 체크아웃만 무리 없이 한다면, 호텔에서 직원과 긴 대화를 나누어야 할 일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상황이 생겨 컴플레인을 걸거나 도움을 청해야 할 때는 부득이하게 대화를 해야 하죠. 이럴 때를 포함하여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을 준비해봤어요! 



I just got to my room, the toilet doesn’t work.

지금 방에 들어왔는데, 화장실이 막혔어요.


I left my key in the room.

방에 키를 두고 나왔어요. 


I’d like to check in.

체크인 부탁드려요. 


Do you have vacancies?

빈 방 있어요?






교통(택시)


해외에서 택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보셨나요? 제시간에 택시가 도착한다면 별 무리 없이 이동 가능하지만 그와 반대의 상황이라면 정말 당황스럽겠죠. 낯선 장소에 있는데 택시가 어디쯤 왔는지도, 정확한 장소로 가고 있는지도 알 수 없으니까요. 이럴 때는 이런 표현들을 써보세요.



Are you sure you have the right address?

(택시 기사에게) 택시가 정확한 장소로 가고 있는 것이 맞나요?


Could you call a taxi here?

택시를 불러줄 수 있나요?


What’s the fare to the hotel?

호텔로 가는 요금은 얼마인가요?


Keep the change.

잔돈은 괜찮습니다. 






쇼핑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여행에서 쇼핑은 가장 즐거운 순간 중 하나입니다. 내가 원하는 상품을 고르고 구매하는 순간에 필요한 표현을 적어봤어요. 다른 사이즈가 있는지 궁금하거나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때, 망설임 없이 써보세요. 



Do you have a bigger/smaller size?

더 큰/작은 사이즈 있나요?


Are these tax-free items?

이 품목들은 면세가 되나요?


How much is this T-shirts?

이 티셔츠 얼마인가요?


Is this on sale?

이 제품 세일인가요?




 


레스토랑


레스토랑에 갔는데 내가 주문한 음식이 아니라 다른 음식이 나온 적 있나요? 이런 당황스러운 순간, 영어가 취약해서 원하지 않는 음식을 참고 먹는다면 정말 억울하겠죠. 잘못된 순간은 당당하게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한 영어 표현입니다. 레스토랑 기본 회화와 더불어 배가 불러서 남긴 음식을 싸갈 수 있는 표현도 함께 준비했어요. 


Excuse me, We’re ready to order.

실례합니다. 주문할게요. 


What do you recommend?

추천할 만한 음식이 있나요?


This is not what I ordered.

제가 주문한 음식이 아닌데요.


Can I get a to-go box?

남은 음식 싸갈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해외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봤습니다. 이 문장을 사용하면서 당당하게 여행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즐거운데요. 혹시 여행에 앞서, 숙소 결정을 하지 못했다면 호텔스닷컴의 다양한 숙소 후보지를 둘러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가족 여행, 커플 여행, 홀로 여행 등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호텔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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