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영어 100문장, 생활영어회화, 해외여행영어회화
특별히 영어를 잘하지 않아도 해외여행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불편함이 생기거나 뭔가 추가 요청 사항이 생기는 상황인데요. 이럴 때, 조금만 영어를 더 잘했다면 편했으리란 생각이 들곤 해요. 디테일하게 상황 설명을 하면 수월하게 이 곤란함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맴도니까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간략한 표현 정도는 몇 가지 다이어리에 적어보세요. 바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유용하게 쓸만한 표현을 준비해봤습니다.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미리 준비해서 나쁠 건 없죠! 그럼 한 번 아래의 표현들을 되뇌어 볼까요? :D
캐리어에 이것저것 많이 넣다 보면, 짐이 늘어나죠. 물론, 국내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무리 없이 상황을 설명할 수 있지만 국외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체크인하는 순간, 짐 때문에 당황스러울 수 있으니 외워보세요. 캐리어에 있는 물건 몇 가지를 옮길 때나, 캐리어의 무게 초과가 되었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을 준비했어요.
이 물건, 기내 반입이 가능한가요?
초과금이 얼마나 되나요?
파리행 비행기를 예약하고 싶어요.
왕복 티켓으로 주세요.
체크인과 체크아웃만 무리 없이 한다면, 호텔에서 직원과 긴 대화를 나누어야 할 일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상황이 생겨 컴플레인을 걸거나 도움을 청해야 할 때는 부득이하게 대화를 해야 하죠. 이럴 때를 포함하여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을 준비해봤어요!
지금 방에 들어왔는데, 화장실이 막혔어요.
방에 키를 두고 나왔어요.
체크인 부탁드려요.
빈 방 있어요?
해외에서 택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보셨나요? 제시간에 택시가 도착한다면 별 무리 없이 이동 가능하지만 그와 반대의 상황이라면 정말 당황스럽겠죠. 낯선 장소에 있는데 택시가 어디쯤 왔는지도, 정확한 장소로 가고 있는지도 알 수 없으니까요. 이럴 때는 이런 표현들을 써보세요.
(택시 기사에게) 택시가 정확한 장소로 가고 있는 것이 맞나요?
택시를 불러줄 수 있나요?
호텔로 가는 요금은 얼마인가요?
잔돈은 괜찮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여행에서 쇼핑은 가장 즐거운 순간 중 하나입니다. 내가 원하는 상품을 고르고 구매하는 순간에 필요한 표현을 적어봤어요. 다른 사이즈가 있는지 궁금하거나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때, 망설임 없이 써보세요.
더 큰/작은 사이즈 있나요?
이 품목들은 면세가 되나요?
이 티셔츠 얼마인가요?
이 제품 세일인가요?
레스토랑에 갔는데 내가 주문한 음식이 아니라 다른 음식이 나온 적 있나요? 이런 당황스러운 순간, 영어가 취약해서 원하지 않는 음식을 참고 먹는다면 정말 억울하겠죠. 잘못된 순간은 당당하게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한 영어 표현입니다. 레스토랑 기본 회화와 더불어 배가 불러서 남긴 음식을 싸갈 수 있는 표현도 함께 준비했어요.
실례합니다. 주문할게요.
추천할 만한 음식이 있나요?
제가 주문한 음식이 아닌데요.
남은 음식 싸갈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해외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영어회화 표현을 알아봤습니다. 이 문장을 사용하면서 당당하게 여행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즐거운데요. 혹시 여행에 앞서, 숙소 결정을 하지 못했다면 호텔스닷컴의 다양한 숙소 후보지를 둘러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가족 여행, 커플 여행, 홀로 여행 등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호텔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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