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해외여행지 추천, 6월 해외여행, 여름 해외여행
6월이면 휴가라고 하기엔 조금 이르지만, 최근에는 복잡한 휴가철을 피해서 조금 이른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 오기 전 더운 휴양의 나라로, 혹은 더운 우리나라를 피해서 덥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여름이 다가오는 6월, 떠나면 좋은 해외여행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D
첫 번째,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6월의 싱가포르는 한국의 여름과 비슷하여 평균 최고기온이 31.2도 정도의 더운 날씨를 보입니다. 하지만 6월 싱가포르에서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파이트 나이트 111, 가든스 바이더 베이 등 다양한 축제 및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더위를 감수하고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은 싱가포르 그레이트 세일 기간에 꼭 방문해보세요!
싱가포르 여행, 숙소는 어디?
두 번째,
해변의 휴양과 산악의 레포츠를 모두 즐기는
발리의 6월은 건기에 해당하는 기간으로 다른 때보다 비교적 습기가 적어 여행을 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해변의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인 발리의 여행이지만, 이 기간에는 산악 리조트에 묵으면서 자연을 즐기기도 하고, 바다와 함께 천연의 자연환경을 즐기는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따뜻하지만 습하지 않은 발리, 생각만 해도 기분 좋지 않나요?
가성비 좋은 발리 리조트?
세 번째,
일출과 일몰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는 영혼의 안식처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가진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일출과 석양을 모두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기도 하죠. 발리와 마찬가지로 6월의 코타키나발루는 건기이므로 화창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코타키나발루의 관광 명소인 반딧불 투어를 하기에도 최적의 날씨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강한 햇빛에 선크림은 필수!
호텔스닷컴 이용객 평점 8.8!
코타키나발루 호텔 추천
르 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는 워터프런트에 위치한 5성급 호텔입니다. 총 306개의 금연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내부에 4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라운지 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 편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텔의 앞 쪽에는 필리피노 마켓이 열리는 곳으로 호텔에서 도보로 2분 정도 이동하면, 필리핀 현지 음식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야시장이 열립니다. 그 외에도 센터포인트를 도보로 3분, 이마고 쇼핑몰을 도보 12분이면 갈 수 있는 등 괜찮은 관광지들을 모두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정말 정말 만족스럽고 최고였어요.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고 직원분들 한분 한분 모두 친절 그 자체였습니다. 샹그릴라 라사리아에서 머물다가 르메르디앙으로 갔는데.. 개인적으로 샹그릴라 라사리아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너어어어어어무 좋아요. 진짜 강추해요. 로비도 너무 고급지고 직원들 시설 다 너무 좋고 나무랄 데가 없어요. 위치도 너무 좋고 바로 앞에 필리피노 마켓 있고 진짜 대박이네요. 조식도 너무 맛있는데 룸 서비스도 대박이예요. 메뉴도 많고 다 맛있어요. 특히 치킨라이스 꼭 드셔 보세요. 그냥 가면 알아요. 너무 좋다는 걸. 진짜 안 가면 후회합니다."
“위치도 정말 좋고, 내부 시설도 후기에서 읽고 생각했던 것보다는 좋았어요. 걸어서 이곳저곳 시내 관광하기에 좋았던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입구를 나서면 바로 길 건너 오른편에 필리핀 마켓과 야시장? 이 열려서 구경하면서 주스도 사 먹고, 바다도 구경하고 했어요. 워터프런트 몰도 금방이라 숙소에서 나와 저녁에 술 한 잔 하러 가기도 좋았고요. 수리야 사바까지도 걸을만했어요. 물론 그랩을 타도 가격이 저렴해서 시간이 없을 때는 그랩을 이용하고, 쇼핑 및 시내 관광을 할 때는 걸어 다녔습니다. 수영장에도 사람이 별로 없고 베드가 잘 되어 있어서 첫날 선셋을 수영장에서 구경했어요. 물론 리조트만큼은 아니지만 바다 방향으로 트여 있어서 바다와 하늘이 잘 보였던 것 같아요. 로비가 엄청 신식인 것에 비해 엘리베이터와 객실 복도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긴 했지만 객실 내부는 넓고 쾌적했어요! 친구랑 둘이 숙박했는데 가성비가 너무 훌륭했어요."
'르 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
네 번째,
원조 쇼핑의 나라
홍콩은 쇼핑으로 유명하죠. 특히 홍콩 침사추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핑거리입니다. 6월은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대대적인 세일 기간 중 하나로, 6월 초부터 7월-8월까지 길게 이어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빅토리아 피크에서 볼 수 있는 야경도 빼놓을 수 없죠. 해외여행에서 쇼핑을 필수적으로 즐기신다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많은 홍콩을 잊지 마세요!
이건 반드시 사야해!
다섯 번째,
마치 유럽 중세도시에 온 듯
6월은 크로아티아의 관광 성수기입니다.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두브로브니크에서는 푸른 바다에 오렌지 벽돌 지붕이 돋보이는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에 방문하셨다면, 성벽을 따라 산책하는 것과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된 프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어보세요!
호텔스닷컴 이용객 평점 9.8!
크로아티아 호텔 추천
빌라 두브로브니크는 해변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내부에 56개의 금연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내부에 2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부에 풀 서비스 스파와 실내 수영장, 루프탑 테라스를 가지고 있으며, 전용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한 곳에 위치하다 보니, 다운타운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반예 비치까지 도보로 12분, 스폰자궁, 렉터 궁전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호텔의 서비스, 위치, 객실의 컨디션, 레스토랑까지 포함하여 실제 투숙객 평점이 9.8점에 달하는 매우 만족도 높은 호텔입니다. 실제 투숙객 평점이 높다는 것은 이용한 사람들로 인해서 검증된 곳이라는 거겠죠?
“너무 멋진 곳이었습니다. 매우 친절하시고 관리도 잘 되어있어 깨끗합니다. 올드타운에서 조금 멀리 있지만 셔틀을 운영하기도 하고 바닷가를 보면서 걸으면 금방입니다. 특히 절벽에 지어진 호텔이라 바다 뷰가 너무 멋집니다^^"
“이틀 밖에 지내지 못해 무척 아쉬웠어요. 호텔 셔틀 보트가 있어서 구시가지까지 다니는 것도 편리했고 한낮 더울 때 아드리아해에서 수영을 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요."
“호텔은 전반적으로 아주 우수합니다. 여기서 숙박하는 것을 후회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호텔과 객실은 매우 깨끗하고 고급스럽습니다. 호텔 리셉션 입구에 위치한 야외 테이블과 5층에 위치한 야외 레스토랑 및 바는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우며 편안한 분위기로 올드타운 야경과 함께 아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2-4층에 객실이 있는데 모두 바다전경으로 모든 시간대에 객실 테라스에서 환상적인 아드리아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빌라 두브로브니크'
6월에 방문하면 좋은 해외여행지 5곳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각 나라가 가진 쇼핑이나 휴양 등의 특색을 고려하여 여행의 목적에 맞게 방문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여행지도 좋지만 6월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6월에 축제가 열리는 곳이나 6월의 날씨가 특히 좋은 곳으로 떠나는 것이 더 의미 있지 않을까요? 여행지에서 머무를 숙소가 필요하다면, 호텔스닷컴을 이용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