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텔 추천, 제주 오션뷰 호텔, 라마다 플라자 제주 오션 프론트
제주 여행의 일정이 2일이나 3일로 다소 빠듯하다면 공항 근처로 숙소를 잡고 요즘 핫한 제주시의 해변을 둘러보는 여정을 계획하고 싶은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제주에 왔으니 오션뷰도 절대 포기할 수 없죠. 거기에 가족이나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쾌적한 룸과 서비스까지 조건에 넣다 보면 제주시에서는 바로 이 곳, 라마다 프라자 제주 한 곳이 남게 될 지도 모릅니다.
눈 부신 제주 여행,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숙소를 찾고 있다면?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원하는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황홀한 오션뷰와 완벽한 위치!
제주시 5성급 호텔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은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입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이동 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 근처로 숙소를 예약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해변과 방파제를 바로 앞에 끼고 있어 화려한 제주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이렇게 위치도 좋고 서비스와 룸 퀄리티도 상위권인 5성급 호텔이지만 최대 3명이 묵을 수 있는 슈피리어 트윈룸을 10만원 초반대에 예약할 수 있어 가성비도 꽤 좋은 편이에요.
호텔 앞 해변뿐 아니라 애월, 함덕, 김녕, 이호테호 등 서귀포시와는 또 다른 제주시만의 매력적인 해변과도 멀지 않아요. 물론 객실에서는 언제든 기분 좋은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제주 여행의 즐거운 묘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라마다 프라자 호텔 제주의 황홀한 오션뷰는 로비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어요. 바다를 향해 탁 트인 호텔의 전광창에는 언제든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벤치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 곳은 포토스팟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바다를 배경 삼아 사진도 꼭 한 장 남기는 것은 필수랍니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 쌓인 전망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이곳의 자랑거리랍니다. 마치 푸른 제주의 바다 위 럭셔리 크루즈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멋진 해외의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도 낼 수 있죠.
아침 식사와 점심, 저녁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더 블루레스토랑에서는 원하는 시간대에 최상급의 그릴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신선한 해산물, 제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제주의 자연재료를 제철에 맞춰 즐길 수 있는 탐모라와 디저트 또는 간단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베이커리숍, 그리고 펍&바 등 다양한 식당과 바를 찾을 수 있어요.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은 제주의 푸른 바다만큼 시원하고 넓은 수영장도 갖추고 있답니다. 특히 맑은 하늘과 자연 채광이 가득한 실외 수영장은 제주에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장소예요.
단, 실외수영장은 여름 시즌에만 오픈 한다고 하니 다른 계절에는 실내 수영장과 아이들을 위한 유아풀,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에서 최고의 휴식을 취해보세요.
넓고 다양한 객실,
어떤 룸을 골라야 할까?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은 4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동행자 수와 성격에 따라 객실을 선택하기 편해요. 객실은 바다 전망과 한라산 전망 중 선택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넓은 룸과 큰 침대, 전 객실 케이블 TV 연결이 되어 영화와 다양한 채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고급스러운 대리석이 깔린 욕실에는 바쓰와 페이스, 핸드 타올이 구분되어 있어 5성급 호텔의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죠. 친환경 정책에 따라 칫솔과 면도기를 제외한 샴푸, 린스, 바디워시와 로션 등의 어메니티도 빠짐없이 제공하고 있답니다.
기본 룸인 스탠다드 트윈룸에는 더블 침대와 싱글침대가 각 1나씩 배치되어 있어 2인 또는 3인이 묵기에 적당합니다. 조금 더 침실을 넓게 쓰고 싶다면 더블침대 2개 혹은 킹침대 2개가 있는 패밀리 트윈룸을 선택하실 수 있어요!
온돌룸은 침대 없이 전통적인 한실에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최대 4명까지 묵을 수 있는 온돌 더블룸은 바닥이 온돌이라 여분의 침구를 깔 수 있고, 킹사이즈 침대가 있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함께 묵기 좋답니다.
최고층에 위치해 낭만적인 제주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골든 오션 스위트룸을 비롯해 78평의 최고급 객실로 2개의 침실과 응접실이 있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가족들이 묵기 좋은 패밀리 스위트룸, 제주 시내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드림 스위트룸 등 다양한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이하게도 키즈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도 최고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어른들을 위한 침대 2개와 개별 룸에 어린이 2층 침대,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각종 장난감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좋아요.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
<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 >
근처 가볼만한 곳 BEST 3!
걸어서 12분!
용담공원 안 해변 끝 쪽에 위치한 용연구름다리를 건너면 용의 모습을 한 바위, 용두암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용두암은 용이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몰래 훔쳐 승천하려다 신령의 활을 맞고 바다에 떨어지며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승천하지 못한 용의 한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울부짖는 형상으로 바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람이 심하고 파도가 거친 날에는 하늘을 향해 다시 승천하고 싶은 용이 꿈틀거리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고 해요.
용연구름다리에서 보는 맑은 용연계곡의 모습도 절경이라고 하니 용두암과 함께 용연계곡과 용두공원까지 모두 둘러보시기를 바랄게요!
걸어서 15분!
제주목 관아는 조선시대 제주 행정중심지이던 관아의 터를 2002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한 곳입니다. 관아는 지금의 도청과 같은 곳으로 탐라국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제주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였다고 해요. 보물 제322호로 지정된 관덕정을 비롯해 홍화각, 연희각, 귤림당 등 옛 관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통 건축물을 관람할 수 있어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는 수문장 교대의식이 진행되며, 전통 민속놀이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답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는 탑동광장과 제주월드21 등이 있어 탑동사거리를 기점으로 탑동 시내를 한 바퀴 돌아보는 일정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답니다.
걸어서 16분!
제주의 먹거리를 탐방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동문시장은 공항과 가까워 제주 여행 마지막 길에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제주 명물 오메기떡과 각 종 해산물,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고, 맛있는 먹거리도 많아 구경하고 먹고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죠.
대부분 돌아가는 여행길에 들르는 곳이지만 만약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에 묵고 있다면 야시장을 구경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낮과는 다른 활기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선한 회와 다양한 먹거리로 저녁을 대신할 수도 있답니다.
"바닷가 옆 전망 좋은 호텔. 공항과 가까운 호텔, 시장, 마트와 가까운호텔,조용하고 조식이 맛있는 호텔."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청결한방에서 바닷가조망으로 비행기 뜨고 지는 것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션뷰 이뻐요~ 동문시장이랑 걸어서 15~20분 정도 걸려요 차 가지고 갈 때 주차때매 엄청 고생했었는데 걸어서 가니 아주 좋네요. 청소 상태도 담당자 이름까지 써 있는 메모 남겨져 있어요. 비행기 소음이 살짝 있는데 별로 신경 안 쓰였어요."
"방도 깨끗하고 침대도 푹신했습니다. 하루만 묵기 아쉬울 정도라 미친 척 연차 내고 싶었어요. 로비에서 피아노 연주 해주는 게 은은하게 흘러 들어오는데 거기에 홀려서 잠깐 로비에 앉아있었네요. 33,000원으로 와인 무제한도 잘 즐겼습니다"
5성급 제주시 오션뷰 호텔!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