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지 베스트, 여름 해외여행 추천, 여름휴가 여행지
이제 장마도 끝나고, 날씨가 점점 더워질 일만 남았습니다. 바로 이럴 때 Refresh 하기 위해서 휴가를 많이 떠나시는데요! 휴가를 즐기는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여름휴가 여행지가 결정됩니다. 오늘은 휴가를 즐기는 여러 가지 스타일에 따라서 딱 맞는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여행지를 골라서 이번 여름 제대로 휴가 즐겨보세요!
하와이 하면, 아주 오래전부터 대표적인 휴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이야 신혼여행지로 다양한 나라의 휴양지로 떠나지만, 옛날에는 '신혼여행 = 하와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오래전부터 유명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말로만 들었던 와이키키 해변에서 해수욕도 하고, 열대과일도 제대로 즐겨보세요. 게다가 쇼핑의 성지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휴양도 즐기면서 마음껏 쇼핑도 할 수 있는 천국 같은 곳입니다.
베트남 휴양지로 대부분 다낭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가 바로 베트남의 푸꾸옥입니다. 푸꾸옥은 바닷물이 맑은 청정 해역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지만, 호핑투어를 통해서 스노클링을 즐기면 대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행시간이 길지 않고 이동이 수월해서 가족여행에도 추천합니다.
싱가포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테마파크는 물론 동남아시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게다가 교통편이나 치안이 좋아서 해외여행을 어려워하는 초보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리나베이 샌즈의 인피티니 풀과 전망대는 죽기 전에 한 번쯤은 방문해야 할 필수 여행지입니다. 게다가 휴양지만큼은 아니지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해변도 있어 휴가 동안 많은 것을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적격입니다.
남들 다 가는 여름 휴양지는 싫고, 짧은 여름휴가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비행시간 2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블라디보스톡을 추천합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양 쪽의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유럽풍 건축물의 이국적인 매력과 블라디보스톡만의 에메랄드빛 바다까지,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북쪽에 있어 비교적 시원한 여름의 매력을 짧은 휴가로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여름 휴가지입니다.
여름 휴가지로 몽골은 다소 생소하겠지만. 7-8월의 몽골은 아주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햇빛은 다소 강하지만.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느끼기 어렵고, 맑은 날씨만큼 가장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푸르고 넓은 초원과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깜깜한 밤, 하늘을 가득 채운 별까지! 몽골의 아름다운 밤은 모두가 상상하는 것보다도 더 아름답습니다.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 체험, 모래 언덕 썰매, 그리고 초원 위에서 말을 타는 것까지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으로 여름휴가를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개성에 따라 각기 다른 다섯 곳의 여름 휴가지를 추천해드렸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보내는 여름 휴가 혹은 남들과 다른 여름휴가, 어떤 것이든 일상을 벗어나서 무언가를 즐기는 것은 신나는 일 인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를 평소에 하지 않았던 것들 하기 위해서 모험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