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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닷컴 Aug 02. 2016

자유여행 OK!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정보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즐기기"



영화 <원스> 다들 보셨나요? 포스트지기가 참 재미있게, 여러번 본 영화 중 하나로 꼽는 작품인데요 :-D이상하게 영화 특유의 분위기와 감미로운 노래 덕인지 봐도봐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이 바로 아일랜드 더블린 입니다. <원스>를 보고 아일랜드 더블린을 여행 리스트에 넣는 분들도 꽤된다고 하는데요.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은 어떤 재미가 숨어 있을까요~?

더블린 호텔 추천 

http://kee.tips/r0201



더블린은 왠지 모르게 조금은 황량할 것 같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곳, 화려함이나 발랄함과는 전혀 거리가멀 것 같은 선입견이 들기도 하는데요. 독일의 딱딱함과는 또 다른 무뚝뚝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막상 아일랜드를 여행하고 나면 이 나라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되죠.

아일랜드 더블린을 여행하는 큰 즐거움 중 하나는 단연 술 아닐까요? 

아이리쉬는 술과 함께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알콜중독 느낌과는 또 다른 방법으로 술을 즐기는데요. 더블린 곳곳에서 마날 수 있는 아이리쉬 펍은 숨겨진 재미가 가득합니다.더블린 기념품 가게를 가면 술과 관련한 문구로 만들어진 다양한 기념품을 만날 수도 있죠. 영국의 유명한문구 중 하나 ‘Keep Calm, Carry On’ 이라는 문구, 많이들 아실텐데요. 이 문구가 아일랜드 정서에 맞게변형된 ‘Keep Calm, Carry On Drink’가 새겨진 기념품도 참 많아 재미있습니다. 



아 참, 더블린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 또 하나 더 꼽으라면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를 구경하는 것인데요.트리니티 칼리지 내에서도 유명한 롱 룸은 대학교 도서관의 서가가 보관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책을 더 보관하기 위해서 기존 건물에서 천정을 더 높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하는데요. 

꼭 책을 좋아하지 않아도 3층 높이에 달하는 천장에 약 20만 여권의 책이 꽉꽉 들어차 있는 모습을 보면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들은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는 더블린에 가서 직접 보고오는 재미가 있죠.


각 나라의 대표 도시를 여행할때면 그 도시의 대중교통 수단은 필수로 다가옵니다. 파리의 오래된 메트로나 런던의 빨간 2층 버스, 홍콩의 트램 등도 참 재미있는 탈것 인데요. 아일랜드 더블린에는 지하철 아닌노란색 2층 버스가 있습니다. 

더블린 여행을 하며 사진에 한번쯤은 담아보게 되는 노란 2층 버스는 기회가 된다면 2층 맨 앞자리에 앉아 가만히 풍경을 지켜볼 가치가 있습니다. 오히려 투어버스보다 훨씬 더 생상하고 큰 즐거움을 안겨줄거에요.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이 2층 버스 안에서는 무료 와이파이까지 이용 할 수 있다는 사실~! :-D
 





더블린 추천 호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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