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로마 그리고 런던 외에도 유럽에서 빠질 수 없는 로맨틱한 도시가 있었으니... 바로 음악이 함께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입니다.
오스트리아 빈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꼽는 예쁜 유럽 도시 중 하나인데요. 포스트지기도 기대 이상으로 매력을 느꼈던 도시였으니 여러분들께서도 그 매력을 꼭~ 느껴보시기 바랄게요. 비엔나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정보, 함께보시죠 :-)
비엔나 여행지는 주로 케른트너 거리를 중심으로 모여있다 보시면 되는데요. 일단 비엔나에 도착한 첫 날은 이 거리를 중심으로 걸어다니며 빈을 느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엔나 도심을 하루정도 여행하고, 하루이틀은 쇤부른 궁전이나 벨베데레 궁전을 여유롭게 둘러보면 완벽한 빈 여행코스가 되죠.
파리 지하철이 너무 오래되어 불편하셨다구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메트로는 무척 쾌적하게 되어있습니다. 귀찮게 티켓을 계속 찍고 다닐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언제 어디에서 검사를 할지 모르니 무임 승차는 단연 금물...!
빈 여행은 보통 여행의 시작점, 오페라하우스부터 시작이죠. 이 주변에는 모짜르트 처럼 멋진 의상과 머리를 한 직원들이 많은데 이들을 통해서 오페라 안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빈에서 즐기는 오페라도 멋진 추억이 되겠죠?
또 오페라하우스에서 성 슈테판 대성당까지 쭈욱 이어지는 케른트너 거리야 말로 비엔나 여행 중 허기진 배를 채울 수도 있고, 즐거운 쇼핑을 할 수도 있고, 비엔나 여행의 추억을 담은 기념품을 구입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이 거리 끝에 있는 성 슈테판 대성당은 빈의 상징이기도 한 곳으로, 내부 관람 역시 가능하며 추가 티켓을 구입한다면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에도 오를 수 있어요. 이 성당은 모차르트의 결혼식이 거행된 곳이기도 합니다 :)
국회의상과 시청사도 쭉 걸어서 볼 수 있으니 천천히 걸으며 비엔나를 즐겨보세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벨베데레 궁전과 쇤부른 궁전은 꼭 들러볼만한 빈 여행 필수코스인데요. 벨베데레 궁전은 비엔나 링 외곽에 위치한 곳으로, 그 유명한 클림트의 <키스>를 만나볼 수 있는 멋진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규모에서 베르사유와 비교하기에는 물론 차이가 있지만, 아름다운 정원과 특색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쇤부른 궁전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오스트리아 빈 호텔은 시내 중심에 있는 곳들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 호텔예약사이트 호텔스닷컴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빈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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