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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은 필리핀의 아름다운 휴양지 중 한 곳인데요. 필리핀 항공을 이용해 직항으로 가거나 세부 또는 마닐라에서 현지 국내선을 이용해 갈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보홀의 알로나 비치 주변에 쾌적하면서 럭셔리한 리조트와 수상 스포츠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그 지역 주변으로 몰려든다고 하네요.
보홀은 우기와 건기가 뚜렷한 편이 아니라 일 년 내내 온화하다고 해요. 바로 이 점이 여행객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연중 어느 시기에 가더라도 고르게 좋은 날씨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보홀의 사우스 팜 리조트는 알로나 비치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좀 더 조용하고 한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경치와 쾌적한 시설 덕분에 허니문을 즐기거나 가족 여행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도 많은 숙소입니다.
그럼, 보홀 사우스 팜 리조트에 대해 한 번 살펴볼까요.
보홀 사우스 팜 리조트
특별한 세 가지 이유!
총 9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보홀 사우스 팜 리조트에는 7가지 타입의 객실과 빌라가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32~42인치 LED 케이블 TV와 커피 또는 티 메이커, 헤어드라이어와 안전 금고를 보유하고 있어요. 먼저, 트윈 베드가 있는 디럭스 가든 뷰, 트윈 베드나 킹 베드 중 선택 가능한 디럭스 풀 뷰와 디럭스 비치 프런트 룸과 같은 기본형 스타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변의 경치를 좀 더 널찍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비치 프런트에는 킹 베드를 갖춘 좀 더 넓은 침실이 있으며 욕조가 있는 욕실,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리빙 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치 빌라는 프리미엄 비치 프런트에 비해 조금 작은 침실을 보유하고 있지만 다른 모든 시설을 동일하게 갖췄고, 사우스 팜 빌라와 팡라오 빌라는 두 개의 베드 룸과 주방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에도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사실 휴양지에 오면 휴식을 취하는 것 말고는 무엇을 해야 할지 난감해지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보홀 사우스 팜 리조트에 오면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리조트의 여행 패키지를 통해 자동차나 버스를 렌트해서 크루즈 투어나 초콜릿 힐스 관광 등 주변 일일 투어를 즐길 수도 있고요.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한다면 에메랄드그린 다이빙 센터로 가서 돌고래와 고래 상어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긴장한 몸을 이완하고 싶다면 리조트 내의 스파에 가서 타이 스타일이나 스웨덴 스타일의 스파를 즐겨보세요. 바다에서 즐기는 수영도 좋지만 리조트 내에는 2개의 투숙객 전용 수영장이 있어요. 인피니티풀과 메인 풀 모두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낭만적인 밤 수영을 즐기는 것도 좋겠죠.
이 리조트에는 많은 레스토랑이 있지는 않지만 바와 레스토랑이 모두 해변 뷰를 갖추고 있어서 남다른 분위기 속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시푸드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는 허브와 가리비 소스를 곁들여서 구운 해산물입니다. 일품요리나 특별 저녁 식사 코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한 번쯤 방문해서 로맨틱한 시간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코스트 풀 바에 가면 파밀라칸 섬과 시키호르 섬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잔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이곳으로 가보세요. 오묘하고 신선한 분위기 속에서 시그니처 칵테일이나 와인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수영을 하다가 잠깐 쉬고 싶을 때 들러도 괜찮을 것 같네요.
“두말할 필요 없는 최고의 리조트, 정말 좋더군요. 친절한 직원과 훌륭한 시설까지 다음에도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가족용 리조트로 최적임. 빌라 예약하면 픽업과 드랍, 라운드 트립 모두 공짜. 세부 항구에 도착했는데 시간 맞춰서 픽업해준 것 역시 너무나 감사한 서비스였어요.”
“완벽한 서비스, 시설, 인테리어, 프라이빗 비치, 조식, 레스토랑 모든 것이 대만족이었으며 다시 이용할 계획이 있습니다. 직원들의 서비스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커플로 방문했는데 가족 단위라면 여기만큼 좋은 곳은 참기 힘들 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는 것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해변, 해먹, 산책로, 수영장 등등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새소리,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진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다시 보홀에 가면 무조건 이곳에 머무를 겁니다. 침대와 침구도 좋아서 완전 꿀잠. 에어컨도 잘 작동했고 2박 하는 동안 룸 컨디션 계속 체크해주시고 불편하지 않고 챙겨주셔서 즐기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