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제 와플이 먹고 싶어진다.
벨기에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 하나는 바로 와플 Waffle! 국내에서도 벨기에 와플이란 이름으로 판매되는 와플들이 많은데, 벨기에를 다녀온 이들이 하나 같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한국에서 먹은 벨기에 와플은 벨기에 와플이 아니다.". 도대체 현지에서 맛보는 벨기에 와플은 얼마나 맛있단 것인지..?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우리가 아는 그 도톰한 와플 말고도 다양한 와플이 벨기에에 존재한다는 것!
오늘은 벨기에 여행 시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벨기에 와플 종류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해당 컨텐츠는 핫츠고의 벨기에 리포터의 정보를 재구성하였다.
지금부터 당신은 와플이 먹고 싶어진다....
손바닥만한 크기에 도톰하고 동그란 모양에 쫀득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리에주 지방에서 유래하여, 리에주 와플이라고 불린다. 우리나라에 익히 알려진 벨기에 와플이 바로 이 것이겠다. 우박설탕과 함께 갓 구워낸 리에주 와플은 그 달달함이 그지 없어 커피와 함께 먹는다면 그 조화가 아주 베리굿!
벨기에 길거리에서는 보통 기본 1유로에 많이 팔리고 있는데, 생크림, 과일,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의 토핑을 추가하면 가격이 올라간다.
브뤼셀 여행 Tip.
브뤼셀 그랑플라스 근처 와플 집들은 모두 비슷한 편으로 어딜가든 좋다. 단, 토핑은 다를 수 있음! (by 핫츠고 벨기에 리포터)
사각형으로 각진 모양이 특징이며, 폭신하고 가벼운 느낌을 가진 와플이다. 슈가파우더를 뿌려 먹는 것이 기본형태라 할 수 있겠다. 이외에도 앞서 소개한 리에주 와플처럼 과일, 크림 등 여러 토핑을 올려 먹을 수 있지만 리에주 와플과의 차이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리에주 와플보다 달지 않고, 가벼운 맛을 낸다는 것! 단거Danger를 좋아하지 않는 이라면 브뤼셀 스타일의 와플을 추천한다.
고프레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종류의 와플은 두개의 얇은 과자 반죽에 카라멜 등 각종 크림을 넣어 만든다. 네덜란드의 명물 스트룹와플과 비슷하지만 모양과 크기, 과자와 크림의 맛이 더 다양한 것이 차이점이다. 폭신함보다는 가벼운 질감을 느끼고 싶다면 플랑드르 와플이 제격이겠다.
어떤가? 우리가 알고 있던 벨기에 와플은 벨기에 와플 종류 중의 하나였을 뿐..현지에서는 맛있고 다양한 와플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다. 벨기에 여행을 간다면 절대 잊지 말고 와플은 종류대로 한번씩 먹어보고 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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