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AI에 대한 의지
제목을 XXX 하고 있다고 적은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기사들에서 여러 가지 표현들을 쓰고 있더군요. 대표적인 표현은 훔치고 있다, 빼가고 있다, 영입하고 있다,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 사실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은 각자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저커버그는 메타(Meta)를 위해 AI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구글 딥마인드(DeepMind)의 연구원들에게 개인 이메일로 제안을 보냄
메일을 받은 대상자는 인터뷰 없이 무조건적인 META에서의 채용과 내부 급여 정책 완
AI 도구의 무료 공유
마크 저커버그는 구글 딥마인드의 Ai 인재들에게 개인적인 이메일을 보내며 META로 합류하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 AI 전쟁 속에서 인공지능의 리더가 되기 위한 메타의 노력이며 그동안 지켜왔단 전통인 인터뷰와 급여 정책까지 수정해가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타는 큰 계획으로 Nvidia의 AI 칩에 투자하여 기술을 향상시키려 하고 있으며 2024년 말까지 34만 개 이상의 엔비디아 H100 GPU를 보유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에 발표한 Llama 2 모델 등의 AI 툴을 무료로 공유하였습니다. 이는 공유와 혁신을 중심으로 AI 분야를 이끌어 가겠다는 메타의 계획을 보여 줍니다.
사실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저커버그의 인재 스카우트 방식은 여러 평가를 받을만합니다.
아마도 공정 경쟁과 비밀유지와 신뢰, 직업윤리에 관한 문제 제기는 꾸준히 따라올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타는 AI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의지는 충분히 보여준다 보입니다.
파격적인 그동안의 전통까지 바꿔가며 인재를 영입하여 AI를 공유하려는 의미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쓰레드 같은 메타의 기본적인 사업에 더 많은 콘텐츠를 자유롭게 생산할 수 있게 만들어 유저들을 확보하려는 의미로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