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OpenAI의 합동 프로젝트
Microsoft와 OpenAI가 Stargate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합니다.
1,150억 달러 규모의 거대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는 AI 데이터의 처리 방식을 바꿀 계획임
원자력을 사용해도 전력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음
원자력 사용에 대한 안전과 환경 우려 발생
앞으로의 세상은 스마트폰 이후 다시 AI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다양하고 강제적인 AI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IT의 두 거인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만들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려 합니다.
1,150억 달러는 한화로 150조의 예산으로 어마어마한 투자입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엄청난 전력을 요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원자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 스타게이트가 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핵 폐기물의 양도 그에 숫자만큼 증가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100개가 증가하게 된다면 기존 핵폐기물의 x100이라는 수가 나올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때문에 OpenAI만 해도 수만은 윤리적 질문과 실질적 법정 소송에 휘말려 있는 상태이고 생성형 AI에 대한 정책과 입법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어가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AI 슈퍼컴퓨터라는 것은 우리가 영화 속에서 나 보던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시스템이 나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그 슈퍼컴퓨터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급작스레 AI의 범람과 기존과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져가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OpenAI의 초대형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변화 시키게 될까요?
우리가 원치 않는 윈도우 강제 업데이트를 우리는 앞으로는 또 다른 어떠한 형태로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