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창업자 길잡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창업자들의 시작을 컨설팅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초보 창업자는 자유롭게 대화할 시간과 기회를 주어도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아예 모른다고 말을 하면 역으로 질문을 해가며 끌어줄 텐데 너무 어설프게 생각이 정리된 분들은 뭘 물어보고 나중에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정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AI의 세계.
아마도 챗 GPT를 통해서 대화를 풀어나가는 분도 있겠지만 괜찮은 AI 툴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AI 툴 및 필수 핵심 툴들의 링크 모음입니다. 들어가셔서 제일 아래 Rosebud를 클릭하세요.
그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접속하면 위와 같은 메인 화면이 열릴 겁니다. 혹은 가입 화면이 뜰 거예요. 구글 아이디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영문 화면 사용이 불편하신 분들은 사이트 번역을 사용하셔서 사용해도 됩니다. 한글 인식도 합니다.
여러 기능이 있고 일기와 같이 사용할 수 있지만 그중 오늘 소개할 기능은 그냥 저기 Write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이런 대화창으로 넘어가고 일단 내가 하고 싶은 질문으로 시작을 하면 됩니다.
이왕이면 구체적으로 대화의 주제를 좁혀주면 좋지만 제목처럼 무슨 질문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면 제가 입력한 것처럼 "난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가 할 일을 정리해 보게 도와줘."라는 질문으로 시작해도 됩니다.
그럼 위와 같이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하나씩 AI가 정리와 질문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글을 쓰고 엔터 혹은 저 빨간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폭넓게 질문을 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질문의 내용을 점점 좁혀 줍니다.
지피티나 다른 챗봇을 사용해도 좋지만 애초에 이 사이트는 이런 게 세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정리를 잘 못하거나 기록을 잘 하지 못하는 분들 그리고 이제 시작하거나 초보자들에게 아주 좋은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대화의 내용을 좁혀가다 보면 좀 더 구체적인 목적 혹은 아이템이 구성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타깃 구성과 마케팅 채널도 추천받아보고 대화를 할 만큼 했으면 저 화살표가 가리킨 버튼을 눌러주면
다음과 같이 정리해 해줍니다.
그리고 이 정리된 내용을 가지고 컨티뉴를 눌러주면
이렇게 다양한 이후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앞에 대화와 정리까지만 우선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다음 기능부터는 유료 기능입니다.
그리고 조금 대화에 컨셉이나 추천을 받고 싶다면 익스플로어를 누르면 이렇게 다양한 컨셉의 추천이 나옵니다.
저는 유용하게 사용하는 툴이긴 한데 이 툴을 소개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컨설팅을 하다 보면 너무 심각할 정도로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컨설팅도 받으려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상처받거나 주눅 들어 점점 더 자신감을 잃어가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AI는 우선 그런 게 없습니다. 상처를 주거나 날카로운 말을 하지 않습니다.
말귀를 못 알아 들어도 똑같은 말을 반복해서 물어봐도 100번을 물어봐도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 줍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이 챗봇과 대화를 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정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초적인 것들을 익히고 조금은 해본 후에 컨설팅을 받던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면 쓸데없이 상처를 받고 사회에 나오는 일이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컨설턴트보다 더 친절하고 더 잘 알려줍니다.
아주 쉽고 한글도 인식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초기 가이드라인을 한번 연습 삼아 잡아보시는 건 어떠할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