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불씨를 피워라
등대 불켜기
작은 불씨 하나가 우리의 앞길을 밝혀 줍니다.새로 내 인생에서 도전을 할 때 창업을 준비할 때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왜 창업을 하려 하는가?"
"나는 왜 이것을 시작하려 하는가?"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없다면 시작하지 마세요.
제가 이야기하는 건 거창한 답이 아닙니다.
아주 간단한 답이라도 너무 사소한 답이라도 내 행동에 대한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제가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창업하려는 사람들을 컨설팅을 해주면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전 아이템이 없어요."
"어떻게 팔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이런 1차원 적인 이야기가 가장 많습니다.
간혹
"이건 대박이에요 하기만 하면 그냥 대박 날 거예요."
이런 넘치는 자신감과 열정을 보여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세상은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시작은 작은 목표와 함께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먼 길을 목표로 하면 중간에 위험할 수 있어요.큰 그림과 먼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좋지만 그 먼 여정을 갈 수 있는 당장의 여정을 만들어 가면서 물이 떨어져 죽기 않게 가면서 식량이 모자라 굶지 않게 가면서 위험한 곳을 가야 하지 않게 내 눈앞에 보이는 여정을 만드는 것이 멀리 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아이템이 없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그보다 더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나는 무엇을 할 줄 아는가?"
생각보다 많은 창업자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경험이 많지 않을수록 불리할 수도 있지만 더 많이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겨납니다.
사람 앞에만 서면 머리가 하얗게 되고 말을 하지 못하게 되는 사람이 살기 위해서 영업을 해서 영업의 왕이 되는 것보다는 혼자서 나만에 공간에서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게 더 좋다고 하면 그쪽으로 빨리 방향을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질문을 했을 때 정말 어떤 것을 깊게 판 분들이나 목표가 분명한 분들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들과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지라는 고민 앞에 선분들은
"전 딱히 잘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지금 당장 급해서 결과를 빨리 내야 해요."
이중 후자인 분들은 우선 직장을 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당장 급하게 결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은 없고 이렇게 시작하신 분들이 무리를 해서 큰 빚을 지거나 실수를 하게 되고 사기를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월급을 받아 가며 하루 1-2시간을 투자해 할 일 을 생각하고 아니면 할 일을 준비해 보세요.
장사를 하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하루 1개를 팔아보는 것을 목표로 지식을 판매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올해 안에 전자책을 내는 것을 혹은 일주일에 2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표를 세워 내가 하려는 제품이 서비스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등대는 우리에게 목표와 방향을 제시합니다.저는 이 방법을 "등대 불 켜기"라고 부르겠습니다. 등대는 우리에게 어두운 밤에도 방향을 알려주고 목표를 지시해 줍니다.
우리는 이 등대를 가장 가까운 곳부터 불을 켜 나가야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캐릭터 인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나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여기서 3번은 구체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그건 초심자 들이나 초기 창업자들은 알기 힘듭니다.
그저 정리를 해본다면
1. 나는 물건을 팔고 싶다.
2.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게 힘들지만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소통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
3. 나는 물건을 온라인에서 팔고 싶다.
여기까지 정리가 되었다면
나는 온라인 어디에서부터 시작을 할 것인가?
를 찾아보면 됩니다.
기법에 대한 것들은 추후 포스팅 예정이니 여기서는 마인드 셋과 지금 내가 생각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해 볼 것인가?
아니면 쿠팡에서 판매를 해볼 것인가?
이런 것도 좋지만 이 두 부분은 함께 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 가장 추천하는 것은 SNS나 내가 팔고자 하는 물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 가서 투자할 기간을 정하고 판매해 보는 것입니다. 이 물건이 니즈가 있는 곳에서 사람들이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유는 비싸서 혹은 맛없어서 품질이 떨어져서 배송이 늦어서 등등등의 이유가 나오게 될 것이고 그럼 그 부분을 수정해도 한 번 더 팔아보고 결과를 빠르게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대 불켜기우선 수많은 나에 등대 중 가장 가까운 곳에 불을 켜세요.
그리고 다음은 그 등대로 이동해서 생각하세요.
이동한 등대에서 잠깐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내 생각과 같았고 무엇이 내 생각처럼 되지 않았나.
그리고 첫 등대로 가기 전에 꼭! 생각하세요.
"나는 누구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지난 나를 생각하며 글을 써보세요.
전 이 방법으로 제가 누군지 알게 되었고 제 단점과 제가 좋아하는 것 제가 잘하는 것을 아주 늦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에 대해 다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아! 난 이런 걸 좋아했구나'
'난 이런 걸 하면 잘 했던 거 같아' 식의 아주 단순한 것부터 스스로를 알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누구나 첫 시작은 한 걸음이거든요.
그럼 어떤 첫 등대에 불을 켜실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