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AI에 특화된 Copilot+ PC

AI컴퓨터의 세상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새로운 세대의 윈도우 PC인 Copilot+ PC를 공개했습니다. AI 응용 프로그램에 특화된 이 PC는 빠르고 스마트한 성능을 자랑하며, AI 작업에서 일반 PC보다 최대 20배 더 강력하고 100배 더 효율적입니다.

Copilot+ PC의 주요 특징

1. 고성능 AI 처리
Copilot+ PC는 Qualcomm의 Snapdragon X Elite 및 Snapdragon X Plus 뉴럴 프로세싱 유닛(NPU)으로 구동됩니다. 이 강력한 조합은 40 TOPS(트릴리언 연산/초)의 처리 능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AI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2. 긴 배터리 수명
Copilot+ PC는 22시간의 로컬 비디오 재생 또는 15시간의 웹 브라우징이 가능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장시간 동안 배터리 걱정 없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강력한 멀티태스킹 성능
이 PC는 애플의 MacBook Air 15보다 멀티스레딩 성능에서 최대 58% 더 우수합니다. 이는 복잡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때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4. Recall 기능
사용자가 PC에서 본 거의 모든 콘텐츠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사진적 기억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5. Cocreator 기능
Copilot+ PC는 실시간으로 AI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텍스트를 추가해 이미지를 혼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창의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출시 및 가격

Copilot+ P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라인업과 Acer, Asus, Dell, HP, Lenovo, Samsung 등의 파트너 제조사에서 999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6월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엄청난 투자와 함께 태어난 AI PC라고 하니, 저도 바로 구매해서 써보고 싶어집니다. 앞으로는 지금과는 많이 다른 여러 가지 소위 장비빨이 분명 생겨날 것입니다. AI PC가 과연 지금 당장 기존의 장비들과의 차이를 만들어낼지 궁금한 내용들이 끝이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결론

Copilot+ PC는 AI에 특화된 기능과 성능으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제품입니다. 이 혁신적인 PC가 창작자와 전문가들에게 어떠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지 기대가 됩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풍부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