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서 휴머노이드로
https://youtu.be/Sq1QZB5baNw?si=bGQ-ujv-abjF34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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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로봇 전문 회사인 Figure와 챗지피티를 탄생시킨 OPENAI가 협력하여 대화를 나누고 행동을 계획하고 판단하여 실행할 수 있는 "Figure 01"이라는 로봇을 개발하였습니다.
웹에서 인공지능 챗으로 우리의 삶에 들어와 버린 챗지피티가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들어와 언어로 대화를 하며 업무를 돕기 시작한 게 수개월 전인데 이제는 현실의 로봇으로 다가왔습니다.
휴머노이드라 부르는 이 로봇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이해하고 해석하여 주변 환경을 설명하고 복잡한 상황을 이해하며 그에 따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위 영상에 보면 테이블 위에 놓은 물건 중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주변 환경을 설명하며 사용자의 명령을 수행해 냅니다.
이 정도의 속도라면 인간이 육체의 노동에서 벗어날 시간이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인간의 노동력이 비싸지면서 올라간 1차 산업들의 생산품들이 어떻게 될지도 앞으로의 세상에서의 핵심일 테고요.
이미 많은 회사에서 휴머노이드 개발을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고 이제는 예전처럼 단순 작업이 아닌 복합적인 인간의 생활 속에 침투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봅니다.
이제 인공지능은 비전, 계획, 기억과 대화를 혼합하여 판단을 하고 실행을 하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대가 그렇게 멀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읽었던 기사들이나 책에서는 휴머노이드의 상용화와 다중 상황에 대한 판단은 수십 년 후의 일이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인공지능은 듣고 계획하고 생각하고 추론하고 행동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어의 뉘앙스를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로봇 개를 끌고 다니고 구글 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 세상에 휴머노이드와 인간의 공존은 이제 먼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