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AI 모델 MM1 공개
스마트폰 AI의 혁신
출처: the-decoder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애플도 자신들만의 AI의 모델의 출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아이폰으로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애플의 AI의 발표가 늦었다고 생각되고 있었습니다.
애플은 챗 GPT-4V 와 Google Gemini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멀티 모달 AI 모델 제품군인 MM1을 공개하는 새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논문을 번역해서 공유하려 했으나 페이지가 41페이지나 돼서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 업로드 시켜 놓겠습니다.
5FO - 내 마음에 작은 불씨�(@nmspool2)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프로필 링크 누르시고 Apple MM1 논문 다운로드를 누르시면 바로 PDF 파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핵심 내용
Apple 엔지니어들은 MLLM(Multimodal Large Language Models)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문서에는 MM1이라는 최대 300억의 매개변수로 구성된 MLLM 제품군을 구축한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MM1은 이미지 캡션, 시작적 질문 답변, 자연어 추론에서 인상적인 성능을 보여 줍니다.
애플은 아직 공식적으로 AI 모델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 논문의 내용은 다중 모드 AI 경쟁으로 뛰어드는 Apple의 혁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미 월가에서도 AI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는 애플에 대한 평가를 굉장히 안 좋게 하고 있는 상황에 챗 지피티와 구글 제미나이와 동급 이거나 시각 정보를 포함하는 작업에서는 그들을 앞설 수 있는 모델을 낼 수도 있다는 기대는 애플에 대한 전체적인 기대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MM1의 가장 인상적인 점은 크기가 작은 무겁지 않은 상태로 이런 결과들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MM1은 이미지를 이해하고, 본 것을 기반으로 질문에 응답하며, 여러 이미지를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특히 능숙합니다. 이 핵심 기술은 시각 인코더라고 알려진 특별한 구성 요소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이 기능은 학습할 예제가 부족할 때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혼합하여 처리하는 것으로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다양한 데이터가 모델을 학습시키는데 효과적임을 강조합니다.
애플이 AI 전쟁에서 누가 봐도 뒤처져 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연구결과를 AI 커뮤니티 등에 논문을 공개하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아직은 MM1 모델을 어떻게 애플 모델들에 적용할지 어떤 형태로 구현될지는 미지수이지만 현재 예측되는 정보는 앞으로 Siri가 눈을 갖게 될 거라는 관측이 많이 있습니다. 카메라 등을 통해 보는 시야를 가지고 분석을 하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 예측됩니다.
출처: REUTERS/Aly Song/파일 사진또한 이와 함께 아이폰에 Google Gemini AI 엔진을 구축하기 위해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중요 사항을 보면
Apple은 새로운 iPhone 기능에 Goole의 Gemini AI를 사용하려 합니다.
애플은 이와 함께 OpenAI와도 협력 관계를 논의 중입니다.
이 협력들은 뒤처진 AI 시장에 기존 선두 주자들과의 협력으로 아이폰의 창의성을 끌어올리려 함입니다.
이 내용을 보면 애플은 시장에 플랫폼과 시스템을 아이폰에 잘 구축하여 기존과 같이 자신들의 플랫폼 세상을 구축하려 구상을 함께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챗 지피티가 창의적이고 조금 더 사람 같은 대화와 소통을 한다면 구글 제미나이의 경우는 더 많은 데이터에 대한 정보 제공에서 더 앞서고 있습니다. 이 둘을 모두 품고 MM1까지 탑재하여 시각까지 갖게 된다면 아이폰은 전무후무한 AI 기능을 갖추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삼성이 이를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겠지만 앞으로 두 회사의 스마트폰 AI 경쟁도 흥미로운 구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Apple iOS 18의 기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고 아이폰으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에세이와 글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애플과 구글의 거대 동맹이니 만큼 아직은 정확한 세부적인 사항이 논의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문제는 스마트폰의 다음 세대를 열게 될 것인지 혹은 너무 거대한 독점 시장의 탄생으로 규제를 촉발하게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길지 않은 시간에 언어를 학습하는 것은 무의미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