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쳐지면 위험한 AI소식
Microsoft는 DeepMind의 공동 창업자인 Mustafa Suleyman을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AI 부서의 CEO로 영입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Suleyman이 Clpilot, Bing 및 Edge를 포함한 새로운 소비자 AI 부분을 이끌어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Inflection AI의 공동 창업자인 Karén Simonyan의 합류로 Inflection AI의 기술과 노하우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향후 OpenAI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Inflection AI의 인재 채용 등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비자 지향 AI 제품의 개발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Inflection AI의 핵심 인재들이 마이크로소프트로 이동하며 Inflection AI의 미래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의 대화를 인간과 가깝게 만드는 것에 주력하던 회사였던 만큼 마이크로소프트의 AI의 진화가 기대됩니다.
AI가 이제는 마음을 읽는 능력이 발달합니다.
이제는 텍스트와 시각을 뛰어넘어 생각을 이미지화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두뇌 활동을 통해 영상을 재구성하는 기술의 발전을 이야기합니다. 1시간 분량의 fMRI(기능적 자기공명 영상(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이 되며 기존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의 AI 생성 방식이 될 것입니다.
*아래는 관련 정보
MindEye2: Shared-Subject Models Enable fMRI-To-Image With 1 Hour of Data (medarc-ai.github.io)
뇌 활동을 통한 시각적 재구성 분야에서는 너무나 광범위한 데이터 훈련에 벽에 막혀 한계에 직면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AI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 이 기술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기억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해결 방안이 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인간의 인지능력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걱정 역시 존재합니다.
이제는 정말 AI의 영역이 모든 곳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 생활을 크게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뀌어가는 소식들을 수시로 확인하고 뒤처지지 않게 대비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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