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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호용
Jan 21. 2024
관점
“유리잔에 물이 반이나 있네.”
“유리잔에 물이 반밖에 없네.”
존재의 가치를 알던 너
존재의 욕심만 가진 나
너란 존재를 잃고 나서야 깨달았다
부족함은 소중함을 불러온다는 걸
사진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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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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