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조각>
눈을 감아도 무언가 느껴졌다.
형체는 있지만, 어딘가 불완전한.
표정은 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아무것도 아니라기엔, 너무나 선명한.
너.
사진 출처_Kelly Sikkema on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