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란 드라마를 얼마 전 뒤늦게 보았는데 왜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 할 정도로 참 좋았다. 한 번씩 오늘보다는 미래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오늘이 있어야 미래도 있는데 말이다. 이 드라마를 보며 오늘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퇴사를 하는 동료 선생님을 위해 글귀를 생각하다 눈이 부시게 문구가 떠올라 연습해봤다.
60이 되기 전에 다른 도전을 하고자 마음먹었다는 선생님을 응원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되 너무 앞만 보고 달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당신이라는 자랑'이라는 책과 함께 저 메시지를 전한다.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