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이 지나 이제야 보고 있는 도깨비
진짜 신이 있다면, 도깨비가 있다면 어떨까란 생각이.
근데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기적의 순간을 떠올리며
정말 또 다른 기적을 바랄 것 같기도 하다.
소중했던 기적의 순간은 잊은 채 또 다른 기적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기만 한다면
그 삶은 과연 행복하다 할 수 있을까.
-주어진 지금이 기적이라는 생각으로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그대 삶은 그대 스스로 바꾼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난 그대의 삶을 항상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