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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저녁노을


아침 일찍 남편과 둘이

뒷산에 올랐다


환하게 떠 오르는 해

매일 똑같은 해인데

2025 년 1월 1일의 첫 해이기에

소중한가 보다

올 한 해 무탈하고

건강하길 소원해 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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