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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 대세, 현역가왕과 미스터트롯 3

by 저녁노을

트로트가 대세, 현역가왕과 미스터트롯 3



요즘 트롯 방송은 빠지지 않고 보고 있어요.

매주 화요일 현역가왕

목요일 미스터트롯 3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들의 경연

너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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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내려먹는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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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드름

밖은 아직 너무 추워요



1. 현역가왕 2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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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강문경

강문경은 '여자이니까' 무대에서 노래 속의 여자에 빙의한 모습으로

간드러진 가창과 수줍은 미소, 에지 있는 손끝처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사랑애 빠진 수줍은 여자 그 자체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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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신승태

故 송대관의 ‘네박자’에

자신의 무기인 꽹과리를 더해

더욱더 폭발적이고 신명 나는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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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환희

‘당신의 이름’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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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진해성

진해성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대는

연예인 판정단의 극찬을 끌어냈고,

연예인 판정단 점수 605점 만점에

568점을 획득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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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김준수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를 부르면서

가사를 재기 발랄하게 외치는가 하면,

판소리 느낌으로 트로트 무대를 색다르게 재해석하며

음악성의 내공을 제대로 증명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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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 신유

신유는 나훈아의 '공'을 불렀고

신유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유 넘치는 무대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 총 605점에서 581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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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7위 박서진

태진아의 '가버린 사랑'을 선곡하여

박서진 표 아련하고 절절한 감정은 모두를 자신의 가창에 몰두하게 만드는가 하면,

호소력이 돋보인 탄탄한 고음 처리와

드라마틱한 호흡 조절은 박서진의 진정성을 극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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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7위 김수찬

윤중로 연가

트롯계의 에너자이저입니다.

항상 밝고 유쾌한 무대 매너로

펜들에게 활력을 주는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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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위 최수호

황성옛터를 선곡하여

나라를 잃은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가

그대로 묻어나는 애달픈 가사에

최수호의 섬세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애절한 감성에 푹 빠져들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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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9위까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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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출자 명단


에녹, 재하, 나태주, 노지훈,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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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청객 투표로 추가 합격한 에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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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에도 반가운 눈이 내렸어요.




2. 미스터트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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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록담(이정)

와...이정이 이렇게 트롯을 잘하는 가수였나?

팀을 결승으로 진출하게 만들었습니다.

아프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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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핑

천록담, 유지우, 강훈, 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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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판정단 모두의 기립박수와 국민이 선택한 쥬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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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결승 최종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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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진출을 한 가수들에게

투표도 할 수 있어요.

최종 상금을 받게 될 가수는 누구일까요?

여러분은 누굴 응원하나요?




*사진출처 : 본방송 캡쳐



티스토리도 놀러오세요.

https://heysukim114.tistory.com/29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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