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친정엄마의 추억 담긴 닭고기뭇국
시골에서 살던 어린 시절,
겨울이 오면 어김없이 닭 한 마리를 잡아
무를 썩둑썩둑 썰어 넣고 끓여주시던
친정엄마의 닭고기뭇국이 떠오릅니다.
얼었다 녹기를 반복한 무가 달큰해질 때,
그 시절 부엌의 따뜻한 풍경이 함께 생각납니다.
※ 닭고기뭇국 레시피
▶ 재료 (Ingredients)
닭고기 500g (Chicken 500g)
무 250g (Radish 250g)
쌀뜨물 4컵 (Rice water 4 cups)
홍초 1개 (Red chili pepper 1)
대파 1/2대 (Green onion 1/2 stalk)
동전육수 1개 (Coin broth 1)
멸치액젓 2숟가락 (Anchovy fish sauce 2 tbsp)
마늘 약간 (Garlic, a little)
▶ 만드는 순서 (How to Make)
㉠ 닭고기는 씻어 물기를 빼둔다.
( Wash the chicken and drain well. )
㉡ 무는 삐지듯 썰어준다.
( Slice the radish into thick pieces. )
㉢ 냄비에 껍질 부분이 닿게 앞뒤 노릇하게 구워준다.
( Grill the chicken skin-side down until golden. )
㉣ 쌀뜨물을 부어준다.
( Pour in the rice water. )
㉤ 동전육수와 썰어둔 무를 넣어준다.
( Add coin broth and sliced radish. )
㉥ 멸치액젓으로 간을 해 준다.
( Season with anchovy fish sauce. )
㉦ 거품은 걷어낸다.
( Skim off the foam. )
㉧ 대파, 홍초를 잘라 넣어준다.
( Add chopped green onion and red chili pepper. )
㉨ 그릇에 담아낸다.
( Serve in a bowl. )
▲ 완성된 모습
▲ 한 숟가락 하실래요?
얼었다 녹았다 달달해진 무가 맛있을 때,
자연스럽게 친정엄마가 떠오릅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추억의 국 한 그릇, 닭고기뭇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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