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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목석 Oct 15. 2024

2. 검사 결과 듣고 , ' 브런치행

해안동 스테이위드커피

어제 제주의료원에서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무사히 마치고 오늘 오전 결과를 들으러 갔다. 별거는 없고 일찍 자고(늦어도 11시 전에는) 약간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라고 하셨다. 검사지 받아보는데 눈이 뱅글뱅글. 호산구 수치랑 염증수치만 확인 가능했다. 역시 당은 살짝 경계~


기분 좋게 검사결과 듣고 남편이 체험단 하러 간다고 하여 따라갔다.

예전에도 내돈내산으로도 먹었던 스테이 위드 커피.

사계리에 있다가 해안동으로 왔는데 더 멋진 건물로 변신했다.

사장님의 자부심이 어마어마.

무언가에 애정을 갖는 이들은 참으로 멋있는 듯.

나도 무언가에 몰입하고 애정을 갖고 싶다.

예전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글쎄... 뭘까?


우선은 건강 챙기기.ㅎ



양호한 검사결과


참 맛있게도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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