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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都城
1년을 살았던 구베이 명도성: 사실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해서 그런지 한국성 이라는 닉네임이 더 잘 어울린다.
최근 몇년 구베이의 임대료 상승과 한국 기업들의 중국 내 경영환경 악화 등으로 점점 구베이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예전만 못하다고 한다. 물론, 아직도 많이 있긴 하지만...
2020년 다사다난 한 한해 마지막 가을이지 싶어서 여기 일요일 오후 한바퀴 돌고 왔는데, 역시나 공원 같은 아파트 단지다.
阳光灿烂的日子: 소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