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함을 느끼다
입덧이 사라지긴 개뿔
다시 울렁거림이 시작되었다. 흙흙
임신 전에는 주말마다 대청소를 하였고
설거지며 빨래도, 내가 쉴 때 쌓여있으면 내가 했다.
물론 오빠도 잘했지만
무튼, 항상 안하던 사람은 아니었는데
임신을 하고, 입덧으로 인해 별로인 컨디션으로 살다보니, 집안 일을 할 기운이 없었다.
게다가 나도 회사 다니고 말야.
오늘 쌓여있는 빨래와 정리 안 된 집안을 보고 오빠가 “우웅~~~~?”하며, “빨래 안해놨네~? 음쓰도 안 버렸고~?”하는데 갑쟈기 서러움 폭발
진짜 뭔가 몸이 늘어지고, 컨디션도 안좋고, 울렁거리는게,
내 몸이 전과 너무 달라서 얼마나 힘든데
나도 전과 컨디션이 같았으면 전처럼 행동할 수 있는데, 이건 다르단 말이다.
후 지금 처음으로 서러움
전부터 안한 것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