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결혼생활

[임신일기] 37주 0일

by 허솔레미욤

이제, 언제 태어나도 괜찮은 정산기에 들어왔다

저번주 월요일 알밤이는 1주일 +2일 작은 2.6kg이었고

샘이 애기가 잘 크고 있으나 일주일이나 작으니 밥을 잘 챙겨 먹으라셨다. 특히 고기를 먹으라셨다.

그래서 난 착실하게 일주일 내내 고기를 먹었고

오늘 알밤이는 1주일만에 2주가 커서 제 주수에 딱 맞는 3kg이 되었다.

샘이 애기가 제 주수에 딱 맞아지긴 했으나, 너무 갑자기 컸다며 고기를 줄이라셨다.

후 ~~~~ 고기를 많이 먹긴 했으나, 너무 급하게 컸다.

그래도 언제 낳아도 괜찮은 시가가 되고, 몸무게도 3kg이 넘어서, 난산이나 작게 태어나는 건 걱정이 안되어 다행이다.


저번주이 검사한 막달 검사의 모든 결과들도 좋다고 했다.

뭐가 어떻게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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