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10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젖몸살

by 히옹 Nov 06. 2022
브런치 글 이미지 1






브런치 글 이미지 2








브런치 글 이미지 3








브런치 글 이미지 4








브런치 글 이미지 5








브런치 글 이미지 6









브런치 글 이미지 7









브런치 글 이미지 8








브런치 글 이미지 9








브런치 글 이미지 10



왜이렇게

다 모르겠고

다 어려운건지


누군가 어떻게 해야한다라고

알려주는 길잡이가 있었으면

하고 바랬다.


남편도

남편의 역할이 뭔지 모르겠고

나도 내몸이 뭔지 모르겠고


뭐가 맞는건지

뭐가 아닌건지


왜?어떻게?만 외치던 우리.


알려주는 이 하나 없으니

부모님..

맘까페후기..

주변 친구들..

아기 낳은 동생들에게

물어보기도 했으나


출산의 종류에 따라

병원에 따라

또한,

고통이 오는 시기도 다르니

말로 설명받기도 애매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인들은 내게

유투브나 블로그를

공유하기 바빴다.


엄마아빠가 되는 과정에

왜 이런게 필요하다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걸까?


교육이 절실해요.


낳기만 하면 끝인줄 알았어요.

매거진의 이전글 출산 후 설움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