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이브

by 하일우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히진 않는 밤. 기나긴 밤 하얗게 지새우다 동료들과 조촐한 파티.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물 건너갔지만, 화이트 베드 크리스마스는 잠시나마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 부디 아프지 마소서. 다치지도 마시고, 주님 영접도 적당히!



내 좌청룡은 응급의학과 꿈나무, 전 선생
얼굴이 반쪽, 김 선생
고생한다며 이사장님이 치킨 하사


#크리스마스이브 #당직은_야식이지
#휴일에_일하는_불우이웃을_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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