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에서 내려온 제피로스 마스터. 뇌졸중 터널에서 극적으로 탈출하셨다. <엉터리식당>의 묵은지 김치찜으로 허기 다독이며 근황 토크. 부군의 형편도 나아지고 있고, 장녀 하린이는 교환학생으로 프랑스 건너갈 예정이란다. 블란서 유학 경험이 조향사 꿈 실현에 크게 이바지하리라 믿는다.
2. 든든히 배 채우고 윤 박사까지 합류해 우암도장에서 도전 공부. 강의 두 시간 뒤 드디어 다들 대세에 눈 떴다. 이제 신나게 뛸 일만 남았다.
응급의학과 의사의 일상과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