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거쳐 출근하다 잠시 멈췄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행사니까. 그냥 많이 미안하니까. 세월호는 인양되었고, 이젠 진실을 인양해야 하니까. 행사장에 울려퍼지는 <흰수염고래>가 적잖이 위로가 된다. '더 상처 받지 마. 이젠 울지 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세월호_3주기_추모행사#청주 #성안길 #진실_인양
응급의학과 의사의 일상과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