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태을궁 템플스테이
새로운 한 달을 태을궁에서 열었습니다. 옹기종기 좌정하고 용맹정진 철야수행. 자정 넘어 축시 무렵, 수마가 급습했으나 무난하게 물리쳤네요. 새벽 4시 넘어 신단 제위의 성령님들께 인사 올리며 청수 모실 땐 무한한 환희가 솟구쳤습니다.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道典 7:75:1)’고 하신 상제님 말씀과 ‘대업 공부를 하자면 수마(睡魔), 마신(魔神), 척신(隻神)을 먼저 물리쳐야 하느니라(증산도 道典 11:223:1)’하신 태모님 말씀의 참뜻을 온몸으로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군자무본君子務本! 성인 군자는 근본에 힘쓴다죠. 시천주 수행자로서, 천하사 일꾼으로서 본분에 더욱 충실하렵니다. 마음을 모으고, 힘을 뭉쳐서 기필코 천명을 이루겠나이다. 떳떳하고 당당하게 거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