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과 실패

신영복 교수님 <처음처럼>

by 하일우


신영복 교수님의 <처음처럼> 한 토막을 끼적였다. 어린이날에 1,900일차 정성 공부가 완료된 걸 자축하며.



실패는 그릇을 쏟는 것, 빈 그릇 자체에 대한 냉정한 성찰이다. 실패가 사람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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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모국어 담는 내 그릇을 확 쏟아버리고 싶다. 필체 개벽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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