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다시피 읽고 또 읽은적 있나요?
옥방에 같히지 않으면 얻기 힘든 체험
책을 외우다 시피 읽고 또 읽어'본 적 있나? 옥방에 갇히지 않으면 얻기 힘든 체험이다. 27살(1968년)때부터 20년20일 동안 옥방에 갇혔었던 무기징역수 신영복선생(1941~2016)은 "책을 읽는 다기 보다 거의 외우다시피 읽고 또 읽었다"고 술회했다. <난중일기>, <네루의 옥중서간집>, <중용>, <주역>, <맹자>, <춘추>, 율곡의 <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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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4
by
현동 김종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