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못난이식당과 범고래다방
얼굴책 이웃 이지영 선생과 기장에서 재회하였습니다. 갈치요리 끝판왕, 못난이식당에서 구이와 찌개를 만끽하고 범고래다방으로 건너갔네요.
타로카드 펼쳐 이웃의 이상을 헤아리고, ‘헤밍웨이 모히또’ 빨아들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일상을 잠시 떠올렸습니다.
작가 헤밍웨이는 새벽 6시부터 정오까지 글을 쓰고, 매일 쓴 단어 수를 기록해 두었다죠. 서서 글을 쓰는 특이한 습관도 지니고 있었답니다. 근자에 확산되는 스탠딩 워크(standing work)의 선구자인 셈이죠. 장시간 의자에 머물면 당뇨와 비만, 거북목이 몸에 머물게 됩니다.
기해년 새해엔 저도 서서 일하는 일상을 이어가볼 생각입니다. 글로 만나는 벗님들 건강도 더불어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