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안 입학식
노민수 삼촌이 사준 원피스 입고
강당에 들어선 하조안이 외칩니다.
엄청 떨려!
드디어 딸내미도 초딩입니다.
하여, 전 드디어 학부모네요.
잘 할 수 있겠지요.
처음이라 서툴러도
으샤으샤 끈기 있게!

未有學養子而後에 嫁者也라.
자식 기르는 법을 배우고서
시집가는 여자는 없느니라.
순(虞舜)이 역산(歷山)에서 밭 갈고
뇌택(雷澤)에서 고기 잡고
하빈(河濱)에서 질그릇 빚을 때에는
선기옥형(璿璣玉衡)을 알지 못하였나니
당국하면 아느니라.
道典 10: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