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通情神

세종과 청주 넘나들기

by 하일우


세종시에서 하루 묵고, 추어탕으로 공복 풀고
손 선생과 모처럼 마주 앉습니다.


청주의료원 파견근무 때 동고동락한 손 선생.

근황을 나누고, 고민을 터놓고 솔루션을 건넵니다.
부디 뜻대로 다 이루길!


성찬과 선하, 내 전생의 교집합은 그리스.

세종에서 청주로 건너와 치과 진료 마치고
아지트 인근의 포차에서 회포 풉니다.


덕이 있는 사람의 향기, 사방에 풍기고자 친구들과 의기투합.

전생부터 연이 깊은 이들과 둘러앉아
잔을 모으고 뜻도 모읍니다.


큐슈 아소산의 해우소가 독려합니다.

당장은 힘겨워도 시간은 우리 편.
기꺼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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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잘 두면 보배요, 못 두면 수난이라.
친구를 삼으려면 아주 삼아야 하고
같이 죽고 같이 살기로 삼아야 하느니라.

친구를 둬도 사생결단을 같이 할
다정한 놈을 두어야지,
친구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니라.

​ 道典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