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만 가까운 곳으로. 휴먼의 남미여행
17년 9월 20일 기준의 페루비안 홈페이지.
우측 위의 언어를 ES -> EN 으로 변경하고 시작하자!
일전에 예약했을 때에 비해서 무언가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큰 일정을 정하고 보니, 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쿠스코와 라파스를 오가는 항공권을 찾아 봤는데, 이 구간은 보통 페루비안(Peruvian)과 아마조나스(Amazonas)를 이용한다.
사실 아마조나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연초부터 생각날때마다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는 것이다.
' 아 망했다 ' 라는 생각을 하면서 결국 페루비안 홈페이지를 들락 거리기 시작했다.
페루비안 홈페이지 : LINK ( 들어가서 ES -> EN 으로 바꾸도록 한다 )
좀 더 일찍 5월쯤에 했으면, 세금을 제외하고 왕복운임 약 104$에 예약 할 수 있었다.
위 가격은 17년 9월 20일 기준
원래 일정을 잡았을 때는 10월 2일로 날짜는 갑작이 예약하는 사람이 늘었는지, 무려 600$까지 가격이 올랐다.
아마 10월 2일로 기억되는데, 한국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몰리는 구간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5월정도에 예약하려던 티켓을 7월쯤되서야 예약을 진행하였는데, 총액 193$에 예약을 진행하였다.
왕복으로 200$ 아래로 생각하였기에, 무난히 예약 진행을 완료하였다.
물론 페루비안 홈페이지 내의 왕복 가격은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 한다.
그러면 저 가격 표시뒤로 페루비안 홈페이지에서는 어떻게 예약을 진행하면 될까??
세금은 총 97.16$
이것도 어떠한 날짜이냐, 어떠한 공항으로 출도착하느냐 그리고 편도냐 왕복이냐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
총 금액을 확인 한 다음에는 ' Make Booking ' 버튼을 눌러서 기본 정보를 넣어야 한다.
ITINERARY 페이지 항공편의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DEPARTURE & RETURN / DEPART & ARRIVAL
항공편을 이용하는 날짜와 시간을 확인한다.
CLASS
항공편의 클래스를 확인한다.
BAGGAGE
총 2개의 짐을 25kg 까지 싣을 수 있다.
Total
운임과 세금을 합하여 총 349.16$ 이다.
이 내용을 확인하고 스크롤을 내려보면
PASSENGER DATA 고객 정보를 넣는 란
First Name
영문 이름을 넣는다.
Last Name
영문 성을 넣는다.
이름은 모두 여권상의 것과 같은 것으로 기입하도록 한다.
Document & Number
PASAPORTE 는 스페인어로 여권의 뜻으로 그것을 선택하고, Number 에는 여권번호를 넣도록 한다.
email / Phone / Mobile / Country / City / Address
이메일주소는 예약정보가 날라오므로 정확히 본인의 것으로 기입한다.
전화번호는 82로 시작하는 번호를 적당히 기입한다. ( 모바일 번호는 되도록 정확하게 )
Country 는 Korea 를 선택하고, City 는 사는 지역의 도시명을 적도록 한다.
Address 또한 사는 지역의 주소를 동명까지는 적도록 한다.
To receive invoice 정보는 Legal Name 이니 RUC 이니 뭔가 복잡한 정보를 넣으라고 해서 ' No ' 로 기입하고 진행하였다.
아멕스로 예약 진행!
User 에 신용카드 상 영문이름을 넣고, Country 는 Korea 를 선택한다.
그리고 ' Make Booking and Payment ' 를 누르면~!?
주문정보를 확인하고,
Núm. TC 에는 카드번호를
Expiración Mes 에는 카드의 유효기간 월 & 연도를
Código Seguridad 에는 CVS 번호 ( 아멕스는 앞 4자리 ) 를 넣도록 한다.
그리고 Procesar Transacción 을 누르면 진행 끝!
예약 완료 화면은 물론 이메일로 예약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휴먼의 남미여행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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