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를 여행하면, 먼저 풍경이 우리를 사로잡지만, 그다음에 오는 건 언제나
맛이다.
차갑고 맑은 바람, 드넓은 대지와 바다에서
길러진 특산품들은 그 자체로 이야기를
품고 있다.
'유바리 멜론'은 그 대표적인 상징이다.
잘 익은 멜론을 한 입 베어 물면, 설탕보다
달콤한 과즙이 입안 가득 번진다.
북해도의 여름 햇살과 낮은 기온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맛이다.
바다에서는 연어와 가리비, 성게가 올라온다.
갓 잡은 연어알을 얹은 덮밥은, 마치 바다의
보석을 담아낸 것처럼 반짝인다.
홋카이도의 차가운 바다는 해산물에 진한
감칠맛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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