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돼지 삼 형제(와 엄마 돼지)

낙서 주의!

<아기돼지 삼 형제>에는 엄마 돼지도 나온다.

“이제 너희도 각자 집을 짓고 살아보렴.”

상냥하게 한 마디하고 퇴장한다.     

생각해보라.

집을 지을 능력이 있다지만 삼 형제는 여전히

‘아기’가 아닌가.

엄마가 어린 세 아들을 집에서 쫓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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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나가라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