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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는 자리의 무게감

[헌트의 사업 인사이트]

by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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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라는 자리의 무게감


누구나 살면서 한번 쯤은 리더가 되어야할 상황이 생긴다.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팀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결정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한 가지 결정을 하기 위해서 고민해야 할 수많은 요소들과 그 결정으로 인해 책임져야 할 무게감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내 결정이 과연 팀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지 혹은 내 결정으로 인해 팀원들이 느낄 어려움은 없는지 등 리더가 감당해야 할 것들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결정을 내리는 것 자체는 다른 과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건 또 다른 이야기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리더도 본인의 결정이 옳은 선택인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결정을 내려야 하기에 그만큼 리더라는 자리가 갖는 무게감이 큰 것 같다.


리더도 사람이기에 이런 상황이 가혹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결국 이겨내야 하는 게 리더의 숙명인 것 같다.


그래서 리더의 자리는 매순간 힘겹고 버거운 것 같다.




타고난 리더도 있지만, 상황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리더도 존재한다.


여전히 배워가야 할 것들이 많다 보니 매순간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지겠지만,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깨지고 부서지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누군가보다 한 발짝 앞에 서서 안갯속을 헤쳐나가는 모든 리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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