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자 그럼 우선 그동안 우리가 해온 영어 단어 공부 방식을 한번 살펴볼까요?

전자사전, 스마트폰이 없던 아날로그 시절
우리의 부모님 세대로부터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어요
바로 이만한 사전을
A부터 Z 까지 달달달 외워서
이렇게 씹어 먹었다죠 ㄷㄷ

(정말 대단하죠?)
제가 학교를 다닐 시절엔
저 정도로 무식하게 영어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변하지 않았답니다.
저도 역시 위와 같은 영어단어책을 사서 달달 외우곤 했습니다
사실 그다지 외우진 않았어요...
(단어만 외우면 어찌나 졸린지)

대학을 갔더니 한술 더 떠서
이렇게 무식하게 두꺼운 단어책을
외우게 시키더라고요
자자 이제
저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이제 설명할게요~

그래서 영어 성적은 올랐을까요?
음..
말씀드렸잖아요
단어책만 보면 졸았다고;;

오르긴 개뿔ㅋ )
그럼 도대체 영어 단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걸까요?

한 가지 먼저 말씀드리자면
가만히 우리 한국어를 떠올려 봐요

영어 단어를 우리말로 또 다르게 표현하면
어휘력이 풍부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더욱더 풍성해지겠죠?
하지만 우리 한국말의 어휘력이
하루아침에 쌓이는 건가요?
여러분은 한국말을 갑작스레
눈이 번쩍 뜨이듯 깨우치신 거예요?
당연히 아니죠.
오랜 시간을 살아오며
몸으로 자연스레 터득하게 되고
학교를 다니며 수준에 맞는 책을 읽으며
어휘력을 서서히 만들어 온 겁니다
어릴 때 국어사전 달달 외워서
한국어 깨 우치 신분 있나요?

없죠?
영어도 마찬가지랍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에도
그 언어의 자연스러운 표현들 중에서
모르는 단어들을 서서히 익혀가야 하는 거예요
아이참!!

복잡하지 않아요!!
간단히 다시 설명 하자 면요
인위적인 사전이나 단어집을 외우는 것이 아닌
영어로 된 책과 신문을 읽으며
그 속에서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서
그때 그때 외워주셔야 해요.
이렇게 암기가 아닌 습득된 단어야 말로
오롯이 내 것이 된답니다
축구를 기술책을 보고 외웠다 한들
그것을 실전에서 써먹을 수는 없겠죠?
이제 이해 가시죠?

이렇듯 그동안의 우리 영어 공부법은
주객이 전도된 것들이 많아요
이 모든 것들이 단기간에 성취하고자 하는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 잊지 마시구요
우리 순리대로 공부하자 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