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흣쨔 Oct 29. 2022

행복을 바라는 마음

행복했으면 좋겠어,

지난겨울,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끝나는 날 저는 그들의 행복을 바랐습니다.

어떤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등장인물이 모종의 끝에는 행복함이 있기를, 바라게 되죠.

드라마는 끝났지만 우리의 삶은 이어집니다.

우리도 함께 행복을 빌어볼까요.

나의 행복부터 말이에요.




✍ 일어나는 소리, 흣쨔!


느린 걸음의 산책가이자 수집가.

부러 신경 쓰지 않으면 후루룩 흘러가 버리는 일상 속에서, 그는 한 걸음씩 내디디며 이야기 조각을 수집한다. 조각은 그의 조각이기도 하고 당신의 조각이기도 하다. 때론 그림책 같기도 하고, 한 편의 시 같기도 하다. 잠깐 걸음을 멈춘 그는 우리에게 따뜻한 미소를 띠어 보낸다.


INSTAGRAM  

이전 16화 아침들의 목련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