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더 모델: IT 솔루션 영업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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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마케팅, 세일즈, 영업 관련 전반적인 운영 프로세스
*감상: 체계적으로 일하기!!!
*추천대상: 영업부장, 경영인
*이미지: 모델하우스
*내면화: 나는 어떻게 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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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컨설턴트로 시작해 잘 나가는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수많은 성장을 이끌어 낸 저자의 성장 전략과 운영의 프로세스를 담은 책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는데, 세일즈 전략을 세우는데, 필요한 많은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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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일한 사람일수록 과거의 경험에 취할 확률이 높은데, 이 작가님은 생각이 열려 있습니다.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맞게 '영업의 과학화', '마케팅의 오케스트라화' 등을 외치며 대응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맞는 분업 프로세스 '더 모델'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과거처럼 직관적으로, 발로 뛰어서 되는 시장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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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주어진 일을 하는 것과 넓은 시야를 갖고 회사를 운영하고 팀을 꾸려 나가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좀더 체게적인 프로세스를 갖추어야 큰 조직을 합리적으로 이끌 수 있죠. 쉽지 않은 문제지만 '과학화' 된 분업 프로세스가 이를 도와줄 것입니다. 그래도 마지막엔 협업의 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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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자체만 좋으면 누구나 알아주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그를 받쳐주는 마케팅과 영업 프로세스가 필수인 시대죠. 결과로 말하는 이 책에 담긴 방법들을 한번 적용해보기를.... 대표님께 권합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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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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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어느 정도의 프로세스는 체험하지 않으면 습득되지 않고 사회는 진화하지 않는다. 그러고 나서 타인의 경험을 배우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커다란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p.19
- 현재 많은 기업이 영업을 과학화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출 향상을 위한 툴을 이용해 그날그날의 영업 활동을 관리하는 기업의 수는 최근 10년간 비약적으로 증가했으며, 분업 프로세스인 '더 모델'을 참고로 조직을 개혁하는 기업도 나왔다. p.63
- 온라인에서 고객의 활동이 증가함과 동시에 고객은 여러 채널을 자유롭게 왕래하고 있다.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메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의 온라인 채널에 더해서 영업 담당자와의 상담, 콜센터, 점포, DM 등 기존의 오프라인 채널도 존재한다. 그런 환경에서 마케팅이 맡은 역할은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비유할 수 있다. p.97
- 일은 리듬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같은 리듬으로 일을 하면 할수록 몰입하기가 쉬워진다. 반대로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양을 소화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질도 떨어진다.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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